[남미복음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50대 위원회(위원장 한병돈)를 설립해 협의회 내 청년분과위원(45세 이하)들과 소통 및 협력 강화에 나섰다. 협의회 내 46-59세인 위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50대 위원회는 협의회의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청년분과위원회를 서포트하고 보다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취지로 협의회 사상 최초로 만들어졌다. 김요준 회장과 50대 위원회의 위원들은 통일골든벨 준비를 포함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박희란)의 위원들을 격려하고, 그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지난 8월 21일(금)과 28일(금) 양일간 아클리마썽에 소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요준 회장은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이며 대통령을 의장으로 모시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가져오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하고, “다양한 정책 개진과 함께 한인사회 및 브라질 현지주류사회의 공공외교활동이 주요업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세대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고, “본 협의회의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청년위원들과 50대의 위원들께서 오늘처럼 많은 얘기를 나누고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9일(수) 새롭게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범재, 권덕기 위원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통일골든벨 행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다른 하반기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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