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제14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한인노래자랑 및 커버댄스 대회”가 오는 11월 7일(토) 개최되는 가운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브라질 거주 한인 동포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나, 음원 및 음반 발매 이력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여야 하며,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오는 10월 15일(목)까지 본인의 영상을 촬영하여 인적사항과 함께 주관측의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에 대한 발표는 오는 10월 22일(목)에 하게 되며, 11월 7일(토) 본선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1위는 2,000헤아이스, 2위는 1,000헤아이스, 3위는 500헤아이스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와 브라질한국무용협회(회장 박인선)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와 LL Entertainment(대표 이문식, 이수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이 협력하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과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이 후원한다.(자세한 내용은 광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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