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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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 시의회 행정 호날두 보좌관은 9월 17일 36대 브라질 한인회 홍넬손 회장이 소니냐Soninha 시의원으로부터 명예 단체상Salva de Prata을 받는다고 알려왔다. 상파울루 시의회에서 각 시의원들의 선정으로 일년에 두번 정도 단체에게 주는 공로상이다. 시의회에서는 사회 특정부분에 있어 명예 단체상과 명예 시민상Cidadao Paulistano 두 가지를 수여한다. 각 공적에 의하여 시의원이 발의한다.

이번 명예 단체상은 브라질 사회와 봉헤찌로 지역 사회 내에 지대한 공을 기리며 시기관, 보건소, 시경찰서, 군경찰서 등등 기부와 협력적인 운영을 이뤄 온 것이 일부 사유가 됐으며 차 후 전달할 예정이다.

명예 단체상은 36대 한인회를 통해 공적을 기여한 인물들에게 상이 돌아간다. 홍넬손 회장은 차 후에 그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수상자 명단이 선정되면 시의회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준하에 최소의 인원으로 식이 진행된다고 시의회 호날두 보좌관은 전했다.

본 취재진은 한인회와 정식 인터뷰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추가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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