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문재인 대통령)와 미주지역회의(부의장 노덕환)는 지난 9월 24일(목) 미주지역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 온라인 전시관(http://youth.nuac.go.kr/)을 개장했다.

해당 온라인 전시관에는 본선 수상작 및 특별상을 비롯하여, 협의회 우수작 총 120편이 전시되어 있다.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예선에서는 그림 72점, 글짓기 30점 등 총 102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공모전을 진행한 미국과 중남미 등 미주의 지역협의회 가운데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다.

브라질협의회가 주관한 지역 예선에서 소지성 군의 그림 작품인 “남과 북에서 함께 쏘아 올린 평화올림픽”이 대상을, 채영인 양의 글짓기 작품인 “무관심이 만들어 낸 관점”이 최우수상을 차지해 미주지역회의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채영인 양의 작품이 장려상을, 소지성 군의 작품이 특별상을 수상해 온라인 전시관에 작품을 등록했다.

위 두 작품 외에도 김예림, 정예담, 여재은, 김예지 학생의 작품이 온라인 전시관에 등록되었다.

<기사 바로보기> http://www.nammicj.net/n_news/news/view.html?no=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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