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GP-BRASIL 선교회(대표 김선웅 선교사)는 지난 9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제57차 이사회를 Mogi das Cruzes에 있는 김선웅 선교사 사역지에서 11명의 이사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는 Luiz 이사장의 설교로 시작하여 COVIDE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의 선교현황을 보고 받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브라질 화폐가 달러에 대비하여 약해짐으로 선교사들의 선교사역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서 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GP선교회 국제협의회장인 양성일 목사와 브라질 현지 이사들이 파송된 선교사들과 함께 온라인 영상으로 각 선교지 상황을 보고 받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GP선교회는 한국에서 시작된 국제선교단체로서, 1992년에 미국 1.5세로 구성된 GP-USA가 조직되었고, 2010년에는 브라질 현지인들로 구성된 GP-BRASIL이 조직되었다.

GP-BRASIL 선교회는 김선웅, 김혜란 선교사가 1995년에 개척한 헬몬교회로부터 2007년과 2010년, 2011년에 현지인 교인들을 아프리카 모잠비크로 파송하면서 조직된 선교단체다.

<기사 바로보기> http://www.nammicj.net/n_news/news/view.html?no=11749

By 남미복음신문

남미복음신문 (11)99955-9846 / (11)99655-3876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