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 동안 약 5만여장의 마스크를 선교지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1일(목) 오후 2시, 한인의류업체인 Unique Chic의 공장에서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 기부된 9,000여장의 마스크를 선교지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500미터의 원단을 기부한 원단생산업체 ADAR 관계자와 마스크를 제작한 Unique Chic의 Sara 대표를 비롯하여 동양선교교회 선교담당부 Eric 홍 집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인회에서 양대중 수석부회장, 유미영 부회장, 박주성 총무가 참석했다.
동양선교교회에서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마스크를 비롯하여 알콜젤, 식량키트, 의류 등을 50군데가 넘는 선교지에 전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Eric 홍 집사는 “이번 마스크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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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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