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2020.10.29

브라질 한인회 (회장 홍넬손)에서는 10월 29일 목요일 오전 일찍부터 브라스 지역에 안전 감시 카메라를 설치 했다.

10월 21일 브라스 지역에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협의를 마친 가운데 이날 10개에서 15개의 카메라를 순차적으로 설치 하게 된다.

이날 홍넬손 회장과 양대중 수석 부회장 그리고 김종일 위원장과 김남규 위원장이 함께 설치 작업을 지켜 봤다. Tec Voz 업체에서는 인터넷선 연결과 위치 확인 후 바로 작업을 이어 갔다.

홍넬손 회장은 “ 이제 브라스 한인분들의 업소에 안전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이를 위해 양대중 수석 부회장님과 김종일, 김남규 위원장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수고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떼끼 보즈 업체에서도 가격을 맞춰 주셨기에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뒤에서 묵묵히 일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제갈영철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브라스에 한인분들이 조금이나마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브라스 상인분들이 이번 설치에 있어 너무 흡족해 하시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라고 인사했다.

현재 브라스 지역은 차량 진입에 통제를 받는 가운데 정체 현상이 심하게 일고 있으며 코로나 완화의 모습으로 예전과 같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판매에는 큰 도움이 안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