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10.30

브라질 한인사회에 새로운 미디어가 11월 1일, 창간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미디어 ‘뉴스훅’을 창간하게 된 박주성 대표는 “기존의 남미복음신문은 교계소식과 기독교 관련 글에만 집중하기로 하고, 새롭게 확장된 컨텐츠인 뉴스훅을 통해 브라질 동포 소식과 일반 사회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주성 대표는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정확, 신속, 공정을 모토로 하여 보도에 편벽됨이 없고, 결코 진실을 왜곡하거나 사실을 은폐 조작하지 않으며 언론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대표는 “본지는 홈페이지(www.newshuk.net)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신속하게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전자신문은 매주 한 번씩 발행하게 된다”고 밝히고,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이 되도록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주성 대표가 사회면 창간을 준비하는 가운데 많은 호응이 있었으며 성실함과 바른 안목이 한인 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주성 대표는 현재 남미복음신문 발행과 한브네트 공동운영자, 월드코리안뉴스 해외기자, 브라질한인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박주성 대표의 창간 인사말]

뉴스훅을 창간하며…

브라질 동포 소식을 전할 “뉴스훅”을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본지는 정확, 신속, 공정을 모토로 하여 보도에 편벽됨이 없고 결코 진실을 왜곡하거나 사실을 은폐 조작하지 않으며 언론의 시대적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본지는 언론의 자유가 충분히 보장되어 있지만 양심에 따라 보고 듣고 아는 바라 할지라도 심사숙고 함으로써 무책임하고 무분별하게 기사를 함부로 다루지 않을 것이며, 권리와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과 상식에

어긋남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본지는 좋은 소식,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데 앞장 설 것이며, 발로 뛰는 언론사가 될 것입니다. 창간하는데 있어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존경하는 목사님들과 홍창표 한인회장님, 김학유 총영사님을 비롯하여 각 단체장님들과 언론사 대표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이 모든 일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본지가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이 되도록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간 이념과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뉴스훅 대표

박주성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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