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11.05

춤과 노래, 어려운 코로나 시기를 맞은 가운데서도 용기와 활력을 되찾아주자는 취지로 진행된 한인노래자랑 및 커버댄스 온라인 대회(공동 주최 브라질 한인회 / 브라질한국무용협회)가 이번 7일 토요일 이틀을 남겨둔 가운데 이화영 대표(브라질한국무용협회/총괄)가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LL 기획사(이레오, 호드리고 공동대표)가 공동 주관(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을 맡은 가운데 행사 전날 공연장 셋팅을 앞두고 음향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제갈영철 대표의 지원으로 전날인 금요일 아침부터 쇼핑센터 K-Square 무대를 셋팅하게 된다.

또한, 5일 오후 3시부터 사회자와의 스탭 미팅을 예정한 가운데 당일 진행 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에서 노래와 댄스 각각 1등에게 상금을 지원하는 등 협력하는 뒷심을 보여 분위기는 백배 상승했다고 이화영 대표는 밝혔다.

지난 3일 홍넬손 회장은 이화영 대표와 미팅을 가진 가운데 이번 대회가 한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믿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는데 의견을 나누었다.

이레오 대표는 인터뷰에서 현재 참가자들이 큰 기대속에 연습을 늦추지 않아 당일 무대가 치열할 것이라고 귀뜸했다.

제14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재단과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의 후원속에 열리는 이번 상파울루아리랑2 ‘한인노래자랑’에 큰 관심을 부탁한다.

11월 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LL TV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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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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