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워커스미니스트리(대표 최호영 목사)는 다시 사역을 재개하면서 목회자들의 메시지를 받아 제작 된 영상을 지난 11월 9일(월) 유튜브(https://youtu.be/VhuTGhbs3_A)를 통해 공개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성도님들께 올려드리는 목회자들의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상파울루 지역에서 한국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10명의 목회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전도명 목사(연합교회 담임)-길을 걷는데 돌연히 소낙비가 내려 우리 모두 지금 처마 밑에서 몸을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는 멈추고 하늘은 다시 맑아질 것입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시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이 소낙비도 곧 지나갑니다.
▶ 장호경 목사(한인제일침례교회 담임)-특히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교회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기도하며 힘을 모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브라질의 우리 한인들과 교회가 이번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지만 그러나 이번에도 인내와 슬기로 극복할 것입니다.

▶ 심성우 목사(대한교회 담임)-우리가 믿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반드시 때가 되면 코로나가 소멸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예수님 의지하시고 삶에 최선을 다하시고 주님 안에서 안전한 삶을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 한홍국 목사(상파울로우리교회 담임)-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 말씀 앞에서 나를 돌아보고 탐심과 교만을 토해내는 것입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회복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함준상 목사(주사랑교회 담임)-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여러분들이 신앙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몹시 지쳐있는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도 예배에 힘쓰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예배를 통해서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영적으로 회복되는 그래서 이 사태를 이겨내는 우리 교우들과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윤광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담임)-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때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에게는 더욱더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바라보며 하나님께 힘을 공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 최재준 목사(새생명교회 담임)-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면서 하루 하루를 잘 감당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양경모 목사(동양선교교회 담임)-여러분 너무나 힘드시죠.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 만나고, 주님께로부터 위로를 받고 회복 받으시고 또 주님 안에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 최춘근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여러분 많이 힘드시죠. 조금만 참으시고 여러분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의로우신 또 영원하신 팔이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자녀와 여러분의 일터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기사 바로보기> http://www.nammicj.net/n_news/news/view.html?no=11848

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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