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10월 30일(금)과 11월 19일(목)에 각각 11차, 12차 식량나누기 행사를 Piracicaba시의 Pantanal 마을에서 진행했다.
우경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80개의 기초 식량이 전달되었다”며, “그 동안 방과후 학교를 통하여 섬겨 왔던 빈민촌의 아이들과 그 가정이 COVID-19로 인해 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가운데 사랑의 식량 나누기의 열기는 여러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식지 않고 이어져 왔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우 회장은 “하지만 이 곳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식량을 나누지 못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며, “앞으로도 이들을 더 많이 섬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물질적인 후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대책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좌절감에 신음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성탄 빵을 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다”며, “한 개의 가격은 R$20이며, 많은 분들의 후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후원문의:11-97434-4050)

<기사 바로보기> http://www.nammicj.net/n_news/news/view.html?no=11897

By 남미복음신문

남미복음신문 (11)99955-9846 / (11)99655-3876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