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은 지난 12월 1일(화) 오전 8시에 밀알선교단 사무실에서 2020년도 마지막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사장 홍순표 목사를 비롯하여 단장 최은성 목사와 이사 강성철 목사, 김영수 목사, 서재웅 목사, 전봉옥 목사가 참석하였다.
최은성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가운데서도 이사님들께서 기도해 주시고, 여러 조언들을 해 주셔서 방향성을 잘 잡고 올 해는 장애 가정들 섬기는 것을 중점으로 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최 목사는 “내년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좋은 의견들을 나누었는데, 아직도 브라질의 코로나 상황이 다시 확산되고 있기에 현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확정지으며 결정하기가 어려웠다”며, “특별히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 대해 다시 현장수업을 개시하는 부분은 조심스럽기에 우려되는 사항들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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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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