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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윈, 차세대 위해 오찬 모임 마련…홍창표 한인회장 등과 대화의 자리도

Bynewshuk

12월 13, 2020

[뉴스훅]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회장 신상희)은 지난 12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프린스타워 이벤트 홀에서 차세대들을 위해 오찬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김밥과 떡볶이, 어묵, 치킨, 음료 등을 준비한 신상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청년들에게 음식을 대접하였다.  

 이번 모임에는 브라질한인회에서 홍창표 한인회장과 임샬롬 부회장, 김원주 차세대위원장, 박주성 총무 등이 참석하였으며, 장비똘 군의 사회로 편안하게 대화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홍 회장을 비롯하여 임 부회장과 김 위원장은 본인들의 경험들을 토대로 청년들과 취업 문제 등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항상 차세대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신상희 회장은 “빠네또니를 선물로 주려고 주문을 했는데, 배송이 늦어져 오늘 전달을 못하게 되었다”고 안타까워하며, “조만간 상의를 하여 청년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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