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12.15

봉헤찌로 지역 사회 발전과 관광객 유치로 인한 경제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한인타운발전위원회(이하 한타발)가 자문들과 위원들의 첫 상견래가 12월 15일(화 12시) 한 식당에서 마련됐다.

고우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 없는 조언과 힘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이날 한병돈씨가 부위원장으로 소개 되었다.

상징물 ‘우리’를 1년 6개월만에 완공 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과 운영에 있어 자체적 전담을 꾸리며 비영리 지원과 투자식 사업을 도입해 자체 운영을 이루는 위원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힌바 있는 고우석 위원장은 무엇보다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 맞추겠다고 전했다.

위원회를 거쳐 우선적으로 한인타운의 공식적인 이름과 로고 그리고 사업안을 내놓기로 했다.

이날 자문으로 자문위원장에 제갈영철, 자문에 하윤상(중남미식품연합회장), 홍넬손(한인대표단), 이태현(부총영사), 김승주(코참-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회장)자문이 참석했으며, 한병돈 부위원장과 유미영, 전현규, 다니엘 김원주, 윤철현, 박주성, 고용완 위원이 함께 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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