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지난 1월 6일(수) 오후 1시, 미주 18지역의 밀알 사역자들이 zoom을 통해 신년예배와 함께 회의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재철 미주밀알총단장이 디모데전서 4장 4-5절 말씀으로 설교를 하였고, 모든 지역의 사역자들이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고 각기 준비한 사행시를 발표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성 브라질밀알선교단장은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매 달마다 온라인을 통해 모임을 갖다 보니 각 사역지별로 상황을 알 수 있고, 그런 가운데서 도전이 되는 모습들도 많기에 참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그리고 쉽지 않은 여건에서 나만 홀로 이러한 상황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고독감에 머물러 있지 않도록 하기에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 단장은 “서로 같은 환경에서 힘이 되어주고 기도해 주며 깊은 의지가 되기에 감사한 시간”이라며, “하나님께서 올 한 해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귀한 모습으로 섬김의 사역을 감당해 나가고 있는 이분들에게 건강을 지켜주시고 풍성한 은혜로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모임에는 한국세계밀알연합 본부의 변화평 사무국장도 참여했다.

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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