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2.15

한브 도자기 협회에서는 2월 15일(월) 12시 봉헤찌로에 위치한 오스왈도 문화원 Ofiina Cultura Oswald de Andrade (Rua Tres Rios, 363)에서 2021년 한브 도자기 협회전으로 열었다. 오프닝에 인사로는 홍넬손 한인회장, 유미영 부회장, 제갈영철 한브교육협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위원장, 디에고 Diego (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보좌관, 김유나 이민자대표SP 가 참석 했다.

이번 협회전은 ‘흙과 불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오픈했다.

안경선 고문은 “ 오스왈도에서 공연에 대한 제안을 해서 감사한 마음 한편에 코로나로 인해 걱정도 많았습니다. 회원들 모두가 마스크를 쓰며 힘겹게 나온 작품들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1250도씨에서 구운 작품들이 이렇게 전시되고 보니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 라고 인사를 전했다.

홍넬손 회장은 “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워님들도 좋은 작품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좋은 작품을 많은 분들이 감상하셨을텐데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가 안전한 가운데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번 전시는 30여점이 넘는 작품속에 13명의 작가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 하게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5년만에 협회 전시를 하게 되었다.  도자기 협회에서는 지난 11월 27일 장학생 후원 바자회를 주최한 바 있다.

전시 기간은 2월 15일(월)부터 3월 12일(금)까지이며 시간은 12시부터 16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