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1.26

2021년 2월26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 케이스퀘어 2층에서 2021년 브라질 한인문화예술인연합회(회장 이화영) 정기 총회가 열렸다.

김수한 기획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식순을 이어 갔다.

수 많은 단체를 연합해 운영하는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갖춰지지 않은 시작부터 많은 의아심을 불러 일으켰다. 순서를 확인도 안한듯 뒤죽박죽의 식순에 처음부터 당혹감을 보였으며 인트로 영상이 마치고 성원보고, 개회선언, 순국-묵념, 국민의례, 개회사가 이어졌다.

2020년 사업결과 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달 됐다.

2020년 예연 사업 보고

  1. 예연의 밤
  2. 2020 라이브 콘서트

일시 : 2020년 7월 12일 공연

총예산 : R$ 22,087.66

장소 : . Studio DSN 및 Youtube Live

참석인원 : 행사장에는 관계자 약 50여명, 재외동포 30여명/ 현지인 스텝 20여명

초청가수 SPAX

        후원 : 후원 : 재외동포재단, 주상파울루 총영사관, 브라질 한인회,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협찬 : 롯데마트

협력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주최 : 브라질 한인 문화예술연합회

        행사 의미 : 온라인을 통한 라이브 콘서트로 코로나 19에 지친 한인사회 및 브라질 Kpop팬들 응원

                           라이브 당시 동시접속자 500여명, 녹화영상 4만회 시청

한인 사회 응원 및 한류 문화 고취

  • 광복절 공모전

일시 : 2020년 8월 15일 시상

총예산 : R$ 37,359.21

장소 : K-Square

참석인원 :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150여명 205점 출품, 14명 입상

행사 당일 80여명 참석, 8월 말까지 전시, 관람

후원 : 재외동포재단, 주상파울루 총영사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재브라질 대한체육회,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브라질 한글학교협의회, 서예협회, 캘리그라피협회, 한국화협회, 나라사람, 민주연합

주최 : 브라질 한인회

주관 : 브라질 한인 문화예술연합회

        행사 의미 : . 8.15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동포사회 내에 예술 경연대회

– 애국심 고취, 회화, 글짓기, 행시 등 다체로운 경연

한인사회 예술인 발굴

  • 봉헤찌로 중심지에 문화 예술품 전시, 관람

특히 이민 2세대, 3세대의 광복절 의미 각성

  • 한인 노래자랑 및 커버댄스 경연대회

일시 : 8월 20일 ~ 11월 7일

예산 : R$ 22,591.05

장소 : K Square 및 Youtube Live

참여인원 : 행사장에는 관계자 약 100여명

재외동포 행사 관계자, 출연진 70여명/ 현지인 출연진, 스텝 30여명

주브라질 문화원장, 한인회장, 슈퍼모델 박소연

       후원 : 재외동포재단, 주상파울루 총영사관,

협력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주최 : 브라질 한국 무용협회, 브라질 한인회

주관 : 브라질 한인문화예술 연합회, L.L Entertainment

행사 의미 : 브라질 전역에서 160여 팀 참가신청, 본선 24개 팀 선발

– 온라인을 통한 라이브 콘서트로 코로나 19에 지친 한인사회 및 브라질 Kpop팬들 응원

                     이번 판데믹 상황에서 교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

한인 사회 응원 및 한류 문화 고취

…. 이상.

그러나 감사자의 결산 내용은 공개 되지 못해 방은영 고문으로 부터 지적이 일기도 했다. 감사가 누군지도 , 싸인도 없는 가운데 김수한 위원은 “정확하게 했으니 여기 계신 단체 대표들께서는 인준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며 인준을 유도하는 요청에 반발 의견이 이어졌다. 그러면서도 태도를 바꿔 방고문은 비영리 단체이며 친교적 활동을 하는 단체로 축소화 하며 넘어가지는 의견을 전달 했다.

김수한 위원은 2021년 사업계획 안건상정에서 현 예연의 상황을 재대로 파악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기존 예연 연혁에 어긋나는 발언과 진행 내내 현 회장단에 치우치는 불공정한 진행과 발언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첫째, 결과보고 채택에서도 진행을 하는 가운데 ‘그냥 넘어가자’ 식의 발언을 전했으며 둘째, 정관개정에서도 예연의 정관이 포어로를 근거로 만들어 졌으며 그 바탕으로 한어를 번역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연의 첫 발기 때부터 권명호 변호사를 통해 한어의 정관이 존재 해 왔다. 이어 이번 개정에 대한 내용에 언급도 없이 그저 개정에 대해 인준해 달라고만 한 가운데 제갈영철 자문이 개정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는 발언에 이해를 못하고 포어로 된 내용에서 변경 된 부분만 언급했다.

이에 심용섭 사진협회에서도 사전에 받지 못한 내용을 지금 결정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으니 다음에 진행하자는 의견에는 ,다시 모일 기회가 어려우니 1분 동안 읽어볼 시간을 줄테니 지금 결정하자는 답변으로 내용을 검토하게 했다. 회원들은 어이없다는 듯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이어졌다.

또한 회장 및 임원단 인준 부분에 있어서도 지난 1년간 회장의 임기를 포함한 2년 임기를 채울 것인지 아니면 지난 임기를 제하고 이번 년도부터 앞으로 2년을 채울 것인지의 질문에 유도하듯 2년의 임기를 하도록 진행하는 모습에 눈총을 삿으며 결국 투표에서 지난 1년과 이번 년도의 1년으로 제한하는 의견이 앞서자 김수한 위원은 다음번에 다시 재출마해서 또 하면 된다는 두둔식의 발언으로 분위기는 어두워 졌다.

협회는 정상적인 선출을 통해 운영되는 조직이다. 이날 진행은 모두가 느낄수 있었던 의도적이며 도출된 모습으로 진행된 것이 불쾌함을 불러왔다. 무엇보다 투명하지 못한 재정 보고는 많은 의혹을 드러냈다.

모든 행사가 마친 당일, 서예 협회와 한국화 협회에서는 상의도 없이 회원사로 넣었다는 항의를 언론사에 보냈으며 도자기 협회 또한 예전에 탈퇴했는데 임의대로 넣었다는데 문제를 제기해 결국 다시 탈퇴 의사를 확인 하는 문제가 발생 됐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타 언론사의 기사가 보도된 후 일부에서는 예연에서 편파적인 운영을 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일부 단체는 일방적으로 제외 시켰다는 지적과 지난 운영에 있어 불화로 참여를 거부하는 단체들도 있다고 제보 되었다. 또한 한국화 고문 유씨의 반박에는 많은 소속 단체를 넣는 것이 중요하듯 투데이 기사에는 최고로 많은 단체가 가입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관상 회비를 내지 않으면 자동 탈퇴 규정으로 되어 있으며 더이상 소속될 이유가 없어 회비 납부를 중단 한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사에 전달된 회원사는 김수한 기획위원이 직접 카톡으로 전달했으며 그 내용에도 이상한 점이 포착 되었다. 미술협회와 전옥희 작가가 별도로 되어 있는데 사실 전옥희 작가는 미술협회에 포함 된 미술 작가이다. 이를 통해서도 당일 불참한 단체들이 많았고 총회를 ‘일단’ 진행시키고자 하는 꼼수가 엿보였다.

김수한 예연 기획위원이 카톡으로 전달 한 회원사 명단.

  1.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
  2. 어머니 합창단
  3. 함께 웃는 행복 교실
  4. 겔리 그래피 협회
  5. 민화협회
  6. 사물놀이 한울림
  7. 미술협회
  8. 실버 바이올린
  9. 브라질 한인 사진협회
  10. 먹밴드
  11. 한류문화센터
  12. 아크리마성 라인댄스
  13. 작가 Nick : 이규석
  14. 차세대 일러스터
  15. 규방공예
  16. 영상 예술인 모임
  17. 한국무용협회
  18. K food
  19. 전옥희 작가 / 이상.

그러면서도 이문희 무용연구소는 제외 시킨 부분은 이화영 예연회장이 한국무용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같은 무용으로 전부터 좋지 않은 관계를 보여 왔다.

예연은 문화와 예술의 종합 단체이다. 스포츠와 음식 분야인 태권도 시범단과 KFOOD, 함께 웃는 행복 교실 등은 과연 적합한 소속이 맞는지.. 자신의 임기에 가장 많은 소속을 운영한다는 보이기식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안타깝다.

2021년도 브라질 한인 문화 예술 연합회 임원 명단을 발표했다.

  1. 회장 / 이화영
  2. 수석부회장 / 전옥희
  3. 부회장 / 김영주
  4. 사무국장, 서기 / 이규석
  5. 기획위원 / 김수한
  6. 홍보위원 / 홍성준 , 이시현
  7. 재정위원 / 김지훈
  8. 감사 / 손정수
  9. 자문 / 제갈영철

** 사진 보기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posts/2845413619003522

브라질 한인 문화 예술 연합회 정관(안)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명칭) 모임의 이름은 “브라질 한인 문화 예술 연합회” (이하 본 연합회)이라고 한다.    제 2 조 (목적) 본 연합회의 활동은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① 한국과 브라질의 문화 교류를 발전시킨다
② 회원이 생산 혹은 창작한 결과물을 공익적 목적으로 공표 전시 홍보한다.
③ 회원 각각의 예술활동을 장려하고 편익을 증진시키며 권리를 보호한다.
④ 회원의 이익 보호와 의사표현을 목적으로 대외적인 대표성을 가진다.
⑤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브라질 사회에 알림으로써 한인 동포사회의 위상을 제고한다.
제 3 조 (소재지)   본 연합회는 2016년 12월 2일에 브라질 법령에 의거하여 설립되었으며 Rua Silva Pinto 407, Bom Retiro – Sao Paulo, SP, CEP 01126-010 에 근거를 둔다.
 제 4 조 (사업) 본 연합회는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신규 및 관행적 사업을 수행한다.


제 2 장  회원 제 5 조 (회원 자격) 회원은 다음과 같은 회원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① 브라질에 거주하는 한인 재외동포 혹은 1인 이상의 한인 재외동포가 소속된 단체 ② 문화 예술 활동을 하며 본 연합회의 목적에 동의하고 회원의 의무를 수행하는 개인 혹은 단체 ③ 본 연합회의 필요에 따라 운영위원회에서 회원으로 인준하고 총회 혹은 임시총회에서 거부되지 않은 개인 혹은 단체 제 6 조 (회원 구분)
 본 연합회의 회원은 정회원과 명예회원으로 한다.
① 정회원은 제 5조 회원자격의 ①항과 ②항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  .
② 명예회원은 본 연합회 활동의 편의와 발전을 위하여 운영위원회가 인정하는 기관장, 단체장 등이 될 수 있다   제 7 조 (회원의 권리와 의무) 본 연합회의 정회원은 다음과 같은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① 정회원은 총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표현하고 표결에 참가할 수 있다.
② 정회원은 본 연합회의 각종 직책에 선임, 추천될 수 있으며, 명예회원은 운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특수한 직책에 선임될 수 있다.
④ 정회원은 본 연합회 운영에 관여하며 제반 자료를 요구할 수 있다.
⑤ 정회원과 명예회원은 본 연합회의 활동 및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 
⑥ 정회원과 명예회원은 본 연합회의 명예를 지키고 타회원을 존중하며 회칙을 준수하여야 하고, 해당 회비 납부의 의무를 갖는다. ⑦ 정회원과 명예회원은 본 연합회 활동에 참여해야 하며 총회 및 임시총회에 참석해야 한다.   제 8 조 (회원의 탈퇴 및 자격상실) 다음의 경우에 회원은 탈퇴하거나 자격을 잃을 수 있다. 
① 개인은 본인의 뜻에 따라, 단체는 내부 적법 절차에 따라 탈퇴 의사를 운영위원회에 서면으로 통보할 경우 탈퇴할 수 있다. 
② 본 연합회의 목적과 이익에 어긋나는 행위를 명백하게 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운영위원회에서 총회 혹은 임시총회 때 참석자의 과반수 이상의 결의에 의해 회원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제 3 장 운영위원회 제 9 조 (운영위원회의 역할) 운영위원회는 본 연합회 행정의 최고 의결기구이며 연합회를 발전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사회 통념상 도덕적 법률적 의무를 진다. 본 연합회의 창립 목적을 구현하고 정관을 준수하며 사업을 구상, 시행하고 재정을 관장한다. 제 10 조 (임원의 종류) 본 연합회는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10인 이하의 임원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① 회장, 수석 부회장, 부회장, 감사 등 이하 회장단
② 사무국장, 서기, 재정위원, 기획위원, 홍보위원 등 이하 위원단
③ 운영위원회의 필요에 따라 창설하고 임명한 직책.
④ 이외 비상임으로 감사 및 자문위원을 둘 수 있다.  
제 11 조 (임원의 임무)
① 회장 : 본 연합회를 대표하고 총회 및 운영위의 의장이 되며 재정 회계를 최종 책임 진다.
② 수석부회장 : 본 연합회의 대외협력을 담당하며 회장 유고 시 회장의 임무를 대행한다.
③ 부회장 : 운영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관장하며 수석부회장 유고 시 임무를 대행한다..
④ 사무국장 :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단을 총괄한다.
⑤ 서기 : 운영위원회 회의록을 관장하며 본 연합회 활동 내용을 자료로 수집하고, 각종 자료를 보관 유지 계승한다.
⑥ 재정위원 : 재정 운용, 회원 관리 및 자료 관리를 담당한다.
⑦ 기획위원 : 본 연합회 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을 구상 시행한다.
⑧ 홍보위원 : 대외적 홍보 활동을 총괄한다.
⑨ 감사 및 자문위원 : 본 연합회의 건전한 유지를 위하여 감사는 회계, 행정을 감시하고 평가하여 총회 때 회원에게 보고한다. 자문위원은 본 연합회의 발전과 지위 향상을 위하여 특별히 주어진 역할을 담당한다. 제 12 조 (임원의 선출) 
① 회장은 정회원 중에서 총회를 통해 민주적으로 선출한다.
② 운영위원회 임원은 회장이 임명하되 정회원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③ 이외 필요 직책과 고문, 자문단은 운영위원회에서 위촉하되 차후 총회에서 거부되지 않아야 한다. 
  제 13 조 (임원의 해임) 임원이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총회의 의결을 통해 해임할 수 있다. ① 본 연합회의 목적에 위배되는 행위 ② 운영위원회 임원 사이의 분쟁 · 회계부정 또는 현저한 부당행위 ③ 본 연합회의 업무 혹은 사업을 방해하는 행위   제 14 조 (임원의 임기)
①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② 회장 유고시 정관에 따라 계승하며 남은 잔여 임기를 채운다. ③ 임원의 임기는 회장과 함께 한다. ④ 총회에서 임원의 해임이 건의되면 결의를 통해 즉시 임기가 정지된다.
제 4 장 기구 및 회의 제 15 조 (총회) 본 연합회는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를 통해 임원선출 및 주요 사업을 결정한다. 
① 총회는 정회원으로 구성하며 명예회원이 참석할 수 있다.
② 총회는 정기총회와 임시총회로 나눈다. 
③ 정기총회는 매년 초 1분기 내에 개최하고, 임시총회는 회장이 소집하거나 정회원 1/3 이상이 발의하여 개최한다. 
④ 총회를 소집하고자 할 때는 회의 일시, 장소, 안건 등을 명시하여 총회 개최 1주일 전까지 공고를 통해 회원에게 알려야 한다. 
⑤ 총회는 필요할 때, 그 결정을 운영위원회에 위임할 수 있다. 
 
제 16 조 (총회의 의결사항) 총회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① 회장 선출에 관한 사항 
② 지난해 활동 사항 인준과 당해 시행 사업 결정
③ 모임의 해산 및 회칙 변경에 관한 사항 
④ 예산 및 결산의 승인 
⑤ 사업 계획, 사업의 평가 승인
⑥ 운영 위원회 임원 해임 건의 및 기타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 
 
제 17 조 (의사 및 의결 정족수) 
① 총회는 정회원의 과반수 이상 참석으로 성립하며 위임장 제출시 출석 회원으로 간주한다. 
② 총회에서의 의결은 출석회원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야 성립한다.
③ 회장은 총회에서 출석 인원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선출된다. ④ 모임의 해산 등 중요 결정 사항은 재적회원 3분의 2이상의 출석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결정한다. 제 18 조 (회의록) 총회의 회의 내용은 회의록을 작성하고, 공고를 통해 모든 회원에게 2주 내에 통보 하여야 한다.  
제 19 조 (운영위의 구성) 운영위원회는 회장이 임원단을 소집하여 개최한다. 
 
제 20 조 (운영위의 소집) 
① 운영위는 정기 운영위와 임시 운영위로 나눈다. 
② 정기 운영위는 월 1회 회장이 소집한다. 
③ 임시운영위는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또는 재적 위원 1/3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회장이 소집한다. 
④ 운영위는 재적 위원 1/2이상의 출석으로 개최하고,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⑤ 운영위를 소집하고자 할 때에는 회의 일시, 장소, 안건 등을 명시하여 회의 개최 3일 전까지 각 위원에게 알려야 한다. 
  제 21 조 (운영위의 기능) 운영위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① 사업계획 및 집행에 관한 사항 
② 모임의 운영에 관한 사항 
③ 회비 결정 및 예산 결산서의 준비에 관한 사항 
④ 회칙의 작성 및 심의 준비에 관한 사항 
⑤ 신입회원의 가입 승인 및 회원관리에 관한 사항 
⑥ 총회에 올릴 안건의 작성 
⑦ 회장선출에 관한 준비 사무 
⑧ 총회에서 위임한 사항 집행 
⑨ 회장이 부의한 긴급 안건 협의 
 
제 22 조 (운영위의 회의록) 운영위는 서기를 통해 회의록을 작성, 보관하며 정회원의 요구가 있을시 이를 공개하여야 한다.
제 5 장 재정 제 23 조 (재원) 본 연합회의 재원은 회원회비, 후원금, 보조금 및 기타수입으로 한다.   제 24 조 (회계연도) 본 연합회의 회계연도는 매년 1월1일부터 12월31일로 하고 이듬해 첫번째 총회에서 회원에게 보고한다.   제 25 조 (경비) 본 연합회의 경비지출에 대한 사항은 회장의 사전승인을 얻어 재정위원이 총괄지출 하며, 감사는 정기적으로 재정 상황을 파악하여야 한다.   제 26 조 (결산보고) 회장은 매 회계연도말의 재산목록, 대차대조표, 수지계산서 및 사업보고서를 작성하여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감사의 의견서를 첨부하여 정기총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제 27 조(결산의 이월) 결산의 결과 잉여금 또는 부족금이 생긴 경우에는 다음 회기로 이월한다.   제 6 장 해산   제 28 조 (해산)  ① 본 연합회는 총회에서 소속 정회원의 3분의 2의 동의로 해산할 수 있다. ② 연합회 운영이 불가능하거나 정관의 목적 달성이 현저히 요원하다고 판단될 경우 민주적 수단으로 대다수의 정회원이 해산에 합의하여야 하며 운영위원회에 요청하거나 임시총회를 개최하여야만 해산을 의결할 수 있다.  
제 6 장 부칙 제 29 조 이 회칙에 나타나지 않은 사항은 민주적인 관례에 따른다. 
 
제 30 조 이 회칙은 회칙 통과일로부터 효력이 있다.

기대와 달리 불협의 위기를 맞은 예연의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각 언론사에 올린 김수한 씨의 내용

안녕하세요?
한인사회 언론인 여러분.
지금 벌어지고 있는 예연과 일부 한인회 임원들간의 공방에 대해서 이제 더 묵과할 수 없어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을 빌리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 본 논란의 당사자 분들도 계시니 어쩌면 오히려 빠른 수습을 위한 자리가 될 수 있지나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갖아보며 본 카톡 내용은 이곳의 당사자들이 합의할 때까지 기사화는 보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부 한인회 임원들이라고 칭하고 싶지 않았으나 유미영 부회장, 장다비 고문(자문?)과 더불어 박주성 총무께서 가세를 하였고 해당 기사의 내용에 한인회장의 페북글과 응원글등을 인용하는 것으로 볼 때 일부 한인회 임원단 차원에서의 예연 공격 구도로 볼 수밖에 없음을 주지합니다.

최근 탑뉴스와 뉴스훅을 통해 브라질 한인 문화 예술 협의회(이하 예연)의 부회장인 김영주 부회장의 인신공격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개인을 공격하는 악성 댓글이라고 할지라도 개인의 대댓글을 통한 반박도 아니고 교민사회의 중추 언론사를 자칭하는 매체를 통하여 개인을 “막말녀”등의 언론사로써는 직접 사용해서는 안될 인격살인 의도가 들어간 단어로 개인을 지칭하며 연일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안은 언론이라는 매체를 통해 개인을 공격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자신들의 기사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인회장의 진심 어린 한인사회에 향한 호소의 글을 호도하여 오용하고 그것을 개인 공격의 빌미로 전락시켰다는 것에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과 전개과정은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1. 지난 2월 26일 예연은 2021년도 총회를 개최하였고 정관을 개정하였으며 이화영 회장을 앞선 1년의 임기를 인정하여 앞으로 1년간 총 2년의 임기를 보장하는 것으로 결의하였습니다.
  2. 총회에 출석한 회원은 15개 단체였고 회원이라고 계수된 회원수는 22개 였습니다. 총회가 끝나자 유미영씨가 그중 서예와 한국화는 회원이 아니니 명단에서 빼라고 카톡으로 연락이 왔고 그 요구를 받아드려 당일 저녁에 본 단톡방을 통해 명단 수정을 언론인분들께 요청했습니다.
  3. 도자기 협회는 당 협회의 회장이 총회에 참석하였음에도 안경선씨의 강력한 탈퇴 요청을 도자기 협회장이 받아드렸다고 연락이 와서 다음날 명단수정을 요청했습니다.
  4. 이로써 19개 회원으로 정리되었습니다.
  5. 예연 총회 보도는 당일 26일 저녁에 인터넷 매체 뉴스훅을 통해 제일 먼저 발표되었고 22개 회원 명단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이를 보고 유미영씨가 저 보고 기사를 내리라고 밤 11시경부터 종용하였고 저는 회원 잔류를 설득하려 12시까지 노력하였습니다. 유쾌한 대화는 아니였으나 밤새 전화로 시달린 것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6. 다만 유미영씨께서 뉴스훅에 당일 올라간 기사를 저보고 내리라느니 사과기사를 내라느니 하는 요청은 해당 언론사의 보도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받아드릴 수 없었습니다.
  7. 이후 인선호씨가 투데이를 통해 총회관련 기사를 올렸고 그 기사 중에 유미영씨의 행동을 비난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8. 페이스북으로 투데이 기사가 올라왔고 김영주씨가 유미영씨를 책망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9. 이후 유미영씨가 한인회 부회장직을 사임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해 들었으며 이에 홍창표 한인회장이 이를 한인회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해석하고 “모두가 제 부족탓입니다…”라는 내용의 페이스북 글을 올렸고 이후 장다비씨는 여러 단체에서 “한인회 힘내세요”라는 메세지를 받아 탑뉴스 페이스북에 게시하기 시작했습니다.
  10. 이에 본인도 홍 회장의 페북 글에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를 올렸고 차후에 이화영 회장도 장다비씨에게 예연 이름으로 “한인회 힘내세요”라는 메시지에 동참시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11. 이후 홍창표 한인회장의 페북글과 댓글들을 인용하면서 김영주 부회장을 “막말녀”라 지칭하며 탑뉴스에 글이 올라왔고 유미영씨와 김영주씨가 통화를 한 이후인 어제 8일 오후에 뉴스 훅에서 “막말녀”가 사과가 없다는 악의적 2차 기사를 나왔습니다.

이상이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입니다.
유미영씨와 본인은 수차례 카톡을 주고 받았으며 결국 유미영씨의 결론은 “진작에 서예와 한국화는 예연 회원이 아니라고 사과하고 정정기사 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하며 결국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동안 예연 내부에서는 김영주씨의 댓글은 개인의 의견 표출이므로 연합회 차원에서의 대응은 삼가하는 것으로 얘기 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탑뉴스 이후 시차를 두고 올라온 뉴스훅의 글은 이분들이 조직적 계획을 가지고 순서를 맞추어 유미영씨가 애초 경고했듯이 김영주씨 및 예연이 항복선언을 할 때까지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유미영씨는 김영주씨의 댓글을 보고 자살하는 연예인의 심정을 이해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SNS의 댓글도 아닌 언론사의 기사로 폭행하는 것은 자살 종용이나 다름 없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이 사건의 배경에는 인선호씨의 투데이와 장다비씨의 탑뉴스의 해묵은 반목이 근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예연 총회를 준비하면서 예연은 인선호씨에게 예연 관련 정보 유통을 맡겼고 그 상황을 수차례 장다비씨가 이화영 회장에게 어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다가 투데이에서의 기사가 쟁점이 되고 그것에 김영주씨가 달은 유미영씨 비난 댓글을 홍창표 회장이 본인의 부족이라 호소하며 수습하려는 것을 탑뉴스와 뉴스훅을 통해 본질을 호도하고 되 살려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한인회를 응원합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의 한인회 보다도 더 어려운 시기에 너무도 잘 한인사회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예연도 한인회를 응원한다고 장다비씨를 통해서 페북 메시지 게시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홍창표 회장을 응원하는 글을 예연 임원도 이화영 회장을 배신했다라는 의미로 전달하고 예연의 한인회 응원글 게시 요구를 묵살하며 이 갈등이 수습되지 않고 이어나가길 바라는 모습을 보며 실망과 경악과 분노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어제 저녁과 오늘 오전에 이화영 회장의 통곡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직책에대한 중압감이 그 배경일 것입니다. 김영주씨도 예연 부회장 사퇴의 뜻을 전했고 현재 편하게 있지 않다라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탑뉴스와 뉴스훅의 기사의도가 두 사람의 고통이라면 어느정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하고 샆습니다.

하지만 두사람의 고통과는 별개로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 언론 매체와 친하지 않은 매체 대응 수단이 없는 일반 한인들은 본질과 진실을 호도 당해도 보호하고 지적하는 이가 없을까 두렵습니다.

김영주씨는 한인회를 들먹이며 달은 댓글에 대해서 유미영씨에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미영씨가 사과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탑뉴스와 뉴스훅에 올린 글에 대해서는 응분의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그 책임이 어떻게 지어질 것인가는 차후 논의를 바랍니다.

탑뉴스 답변

수고가 많습니다. 김감독님 더이상 분란 만들지 마시고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진훍탕 싸움은 여기까지 !!

뉴스훅 답변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인지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한씨 두번째 내용

장다비, 박주성 대표님께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 김영주씨, 이화영씨와 통화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로서는 두 분께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없어 무기력감도 느낍니다.
두 분은 장다비, 박주성 대표께서 올린 글에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주씨는 장다비씨가 자기 앞에서 죽어주는 걸 바라면 그렇게 해주겠다고 극단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고 하셨습니다. 이화영씨도 내가 죽는 걸 바란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물론 정작 극단적 행동은 안하시리라 믿지만 그 심정이 이해가 가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이화영씨가 예전에 장다비 대표님이 ‘예연의 밤’에 대해 페이스북에 올린 기사를 보시고 장다비 대표님께 보냈다고 합니다. 제게도 보내주셔서 열어봤더니 삭제되어 있더군요.
1년전 본인 기사를 삭제할 수 있다면 얼마전에 올린 그 기사도 이제는 내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저도 언론사 언저리에서 20여년을 있었기에 본인 기사 삭제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마 어제는 기사를 내려달라는 말은 직접적으로 못했습니다.
오늘 홍창표 한인회장의 페이스북 글을 보고 또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 이웃이 죽어가는데 쌈질이나 하고 반목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민자 사회에서 하루이틀 살다말거 아니고 누구 보기 싫다고 봉헤찌로 떠나 살 수도 없는 일입니다. 다들 다시 함께 보고 함께 일하며 부대끼며 살아야 합니다.
이제 장다비, 박주성 대표님은 그 글을 내리시고 적당한 기회에 마음을 푸는 자리를 가졌으면 합니다.
제 역할은 여기까지 였으면 합니다.

탑뉴스 답변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격식이 다르군요..

좀전에 이화영 회장님과 대화를 했습니다. 위에 언급 하셧듯이 번저 짚고 넘어가죠.

1년전 기사에 소속 내용 모든 언론사에서 동일하게 전달 받은 내용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투데이 역시 예연에서 전달 받은 내용이구요. 그건 김감독님께서 너무도 잘 아실 겁니다. 혹시라도 그걸 꼬투리라고 해서 올렸다면 정말 기사 공개가 되어야 겟지요. 이번 제 기사는 댓글에 대한 내용만 있습니다. 아직 투데이에서 언급된 유미영씨나 예연 기사는 보류 중입니다. 그렇게 되면 총회 내용도 쏟아져 나와야 겠지요.

여기계신 언론사분들 그날 참석해서 알겠지만 총회 진행에 최악이었습니다. 제가 실황을 하면서 공개하지 않은 적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롬티비에 보시면 예연 총회 기사가 잠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 일부러 공개 하지 않고 두었습니다.
결론은 위에 그런 내용으로 뭔가를 트집 잡는다면 그 즉시 다른 기사가 나올수도 있겠죠.

제가 위에 단호히 말씀 드렸듯이 그만 합시다.

그리고 김영주씨가

죽을 정도로 뉘우치고 있다고 전달하는 겁니까? 유미영씨에게는 ‘미안합니다.’ 란 얘기는 없고 핑개만 늘어놨다고 들었습니다. 그건 둘만의 문제이니까.. 알아서하시길..

내 글을 내려 달라는게 요점 맞나요?

김영주씨가 이번 문제로 더 거론안하고 한인회나 유미영씨 그리고 여기 계신 언론사에도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내용을 김감독님이 받아 전달해 줄 수 있다면 저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김감독님 인선호 사장님과 저의 개인적 이야기를 얼마나 안다고 공개적으로 들먹이십니까?

우리는 10년 넘는 관계를 맺으면서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 뒤로 싸우기도 하지만 어쩔땐 측은함과 관계 회복에 노력하는 무언의 행동으로 서로가 조심하고 있습니다. 만나면 인사하고 걱정하고 미우면 툭툭 던지고 그러면서도 앞에서는 침범하지 않는 존중함을 조심스럽게 유지해오고 있는데, 이번 거론을 통해 우리 관계를 들쑤셔 놓은 부분에는 큰 유감입니다. 그렇다고 인사장이나 내가 달라질 건 없습니다.

그리고 언론계에 있었다고 해도 기사 한번 쓴적 없고 우리가 겪는 이런 일 직접적으로 겪은 적 없으니 이해한다는 발언은 앞으로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KBS 권순범 특파원을 최태훈 형님 통해 소개 받고 카메라맨 하기 싫어 김수한 감독 소개 해준게 접니다. 99년도에 강성철 목사님 도움으로 Comunitario14번 2시간 방송 6개월 시작으로 현 한인 사회 기사까지 … 현 한인 사회 취재해온적 없는 김감독이 감히 할 발언은 아닌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제 역할을 하시는 듯 한데 ,,, 중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위에 글을 다시 읽어 보시죠. 중재를 하는 건지 징개를 하겠다는 건지. 무례합니다.

기사의 원인 제공은 누가 합니까? 본인들이 하는 것입니다. 카메라 들고 다녀봐서 알지 않습니까

분명 위에 그만 흙탕물 만들자고 말햇습니다.

여기 계신 언론사분들 서로가 나름데로 불만도 있고 싫은 부분도 있지만 언론사끼리의 펜질은 안합니다. 기자가 자기 시선에서 자기 주장으로 이해하고 글 쓰는건 당연합니다. 잘못 써도 그 언론사의 몫입니다.

기자들은 자기 회사와 얼굴 까놓고 글씁니다. 그렇다고 댓글에 욕 퍼부어도 해명이나 반박도 못합니다. 그게 기자고 언론입니다.

정 답답하면 다시 기사를 타이틀 걸고 쓸망정 .. 이번 투데이 댓글에 김영주씨 막말로 투데이가 당하는 부분은 인선호씨가 좋아서 그냥 뒀겠습니까? 인선호씨가 해명을 못해서일까요? 아닙니다. 하면 안되니까. 기사 제공은 본인들이 한걸 왜 기자들에게 난리 입니까. 우리 기자들 모두 그 댓글에 피해 잡니다.

성범죄를 지으면 성범죄자라 명명합니다. 살인자는 살인범으로 불리죠. 댓글에 막말을 쓰면 뭐라 할까요? 한국 모든 기사 찾아서 일단 보시죠.

막말녀가 싫으면 김영주 본명을 쓸까요? 그건 쉽게 바꿔 줄수 있습니다.

지금 김감독이 더 사태를 키우는 겁니다. 그만 합시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당신과 나 때문에 피곤합니다. 더이상 우리 재미거리 되지 말고 문제가 된 당사자들끼리 이제는 해결하도록 둡시다.

우리도 담에 만나면 웃으면서 지나갑시다. 이 얘기를 또 해명하고 설명하고 .. 난 안합니다.

김감독님 당신이나 나나 영웅이 아닙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김영주씨도 더이상 거론안한다는 내용 보내주면 저도 내릴께요. 이회장님과도 얘기 했어요.

그리고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특히 뻘쭘해진 투데이 인선호 사장님꼐도.. 빠른 시일안에 아무렇지도 않게 커피 한잔 해야겠는데… 이럴땐 나이가 많은 사람이 먼저 부르는게 쉬운 법이죠..

그만 하자구요.

김수한씨 답변

최악의 총회를 진행했다는 점은 통감합니다.
능력도 없는 사람이 한인사회에 문화와 예술을 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예연과 한타발에 동참을 한 것도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냥 카메라나 20년간 들고 다녔던 인간이 한인사회를 뭘 안다고 봉사하겠다고 들이댔는지.
나의 노력을 보태면 세상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은 나만의 환타지였다고 인생의 큰교훈을 얻은 느낌이네요.

다시 거듭 부탁드리지만 기사만 내리시면 걱정하고 계시는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을 겁니다. 김영주씨에게 확답 듣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탑뉴스 답변

김감독님께서 이 방에 이와 같은 내용으로 보내셨다면 ‘우리’ 사이에 감명을 받았을 겁니다. 위에 보내신 내용은 마찬가지로 저나 박주성 대표에게는 막말 댓글이나 다를바 없다는 것 또한 알아 주셧음합니다. 그리고 위에 보내신 글에 김감독님의 마음은 느껴집니다.

김수한 씨 답변

그리고 윗글에 사실관계가 너무도 틀린 게 있어 정정합니다.
아마도 기억에 오류가 있으신 것 같은데 KBS 지국은 2004년 11월에 제가 직접 권순범 초대지국장에게 전화를 받고 개국을 준비한 것입니다.
저는 2000년 부터 KBS 월드넷에 칼럼과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해 2004년 5월에 한국에 나가서 권순범 기자를 뵙고 함께 일하는 것으로 하고 한명 더 일할 사람을 찾는중에 장다비씨가 면접을 보러 오신 것입니다.

탑뉴스 답변

여기 계신 언론분들 모두가 글을 못써서, 화 낼줄 몰라서, 욱하는 성질 죽이지 못해서 참는 분들 아닙니다.

위에 케이비에스 말씀 전에 제가 연락을 받고 거절하고 브라질 오셔서 소개해드린겁니다. ㅋㅋ 그게 이제와서 뭐 대단하다고.. ^^ 알겠습니다.

탑뉴스 답변

인선호 사장님도 박주성 대표님도 저도 여기 조선일보 한국일보에서 94, 95 정도에 일을 했습니다. 우스운 인연이죠

김수한씨 답변

어제 예연과 한타발에 사의를 표명한 상태입니다.

탑뉴스

그건 김감독님의 결정이니 …

근데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정작 김영주씨 본인이 벌여놓은 일을 왜 주위사람들 힘들게 하는지 , 저는 글 내려달라는 김영주씨 연락 받은 적 없어요

정리 하겠습니다. 김감독님 존중하겠습니다. 위에 언급한데로 김영주씨에게 부탁한 내용 전달해 주세요. 좋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화영 회장님과 김수한 감독님의 좋은 중재로 잘 마무리 된것으로 하겠습니다. 오늘까지 여기로 보내주십시요.

참고로…. 저는 예연 관게자들 회의에서 오징어가 되도록 씹혔지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임금 없는 자리에선 흉도 보고 하는데,, 재미 잇는건 몇차례에 걸쳐 씹던 사람들 중 그 자리에 있던 사람으로 제 귀에 들어오게 된 것이 정말 웃기죠.

세상에 비밀은 없고 아군도 적군도 없는 거죠. 그냥 웃습니다. ㅎㅎㅎㅎㅎ

김수한씨 답변

김영주씨가 사과는 홍창표 회장에게 단체장을 들먹여서 미안하다고 오후에 통화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미영씨와의 일은 두분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김영주씨와 이화영씨의 남편들께서 부인들의 상태를 보시고 법적 소송까지 운운하셔서 급하게 진화하고자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예연 관계자는 모여 회의도 안했고 관계자 단톡방에서도 오징어가 되도록 씹은 적 없습니다.

탑뉴스 답변

이 와중에 이화영 회장님 저보고 들어와 도와달라고 하시는군요. 나를 씹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기엔 제가 너무 쪽팔리잖아요. 누가 무슨 욕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받아쳤는지.. 다 알게 됐는데.

그러니 김영주씨가 원하듯 내리려면 글 보내라고 하시고 그냥 두려면 여기서 멈추면 될 듯 합니다.

싸움을 굳이 하겠다면 피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땐 정말 다들 뒤엉키게 될겁니다. 저도 그렇고 김감독님도 그렇고 이화장님도 그렇고..

차라리 절 밝겠다면 꿈틀거리지 못하독 해야 할 겁니다. 법적 소송?

더는 자극 시키지 않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잃을게 없어서 끝까지 가는게 아니라 잃을게 억울해서 꼭 이겨야 겠으니 선전포고 확실히 하라고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이게 마지막 글입니다.

뉴스훅 답변

중간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 번 김 감독님 쓰신 글과 지금 보내신 글에 한마디 한마디 다 반박을 할 수 있지만 굳이 하지 않겠습니다.
장 대표님께서도 개인적으로 하실 이야기들은 굳이 여기서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김 감독님께서도 단어 선택에 신중을 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로 쌍욕을 하든 뒷담화를 하든 상관하지 않지만, 굳이 카톡 내용을 캡쳐해서 “한인회를 등에 업고 잇속을 챙기려고 한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은 김영주 씨가 공개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여 굉장히 불쾌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저는 다른 이야기는 하지도, 굳이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주 씨가 공개적으로 한인회라는 이름을 정확히 거론하면서 악성 댓글을 단 것이 이번 일의 핵심입니다.
애초에 한인회와 예연을 결부지을 필요도, 투데이와 탑뉴스의 관계가 어떻다고 본인 생각을 이런 단체방에 쓰신 것은 불필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여기서 언론사간의 반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내용을 언론사에서 기사화 하라느니 마라느니 하시는 것은 여기 계신 언론사분들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시거나 이간질하는 걸로 보입니다.
저는 한인회 총무로 있지만 유미영 부회장님을 두둔하지 않습니다.
저는 한인회 총무로써는 김영주 씨의 댓글에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공개적으로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공개적으로 댓글을 남긴 김영주 씨가 왜 공개적으로는 사과를 못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김영주 씨께서 변명만 늘어놓고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김영주 씨는 감독님께 본인은 사과를 했다고 했겠죠.
저나 감독님이나 유 부회장님과 김영주 씨가 통화를 하는 곳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한쪽 말만 듣고 이런 방에서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홍 회장님께도 사과를 해야 하지만 한인회 전체에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바램은 김영주 씨가 공개적으로 한인회에 사과를 하셨으면 합니다.
유미영 부회장과의 일은 본인들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언론사가 나설 필요도, 그 누구도 나설 필요도 없는 일입니다.

김수한씨 답변

농담이나 빈말이 아니라 장다비 대표님이 예연을 도와주시겠다면 저는 쌍수를 들고 환영합니다.
어제 이 방에 글을 올리기 전에 예연 기획위원을 사퇴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이화영 회장님이 안된다고 자꾸 하셔서 마음이 불편하고 있던 참이였습니다.
장대표님이 함께 하신다면 제가 같이 해도 되고 나와도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한타발은 좀 다른 입장이라 사임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중단…..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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