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터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 됐습니다.

예배 집례는 연합교회 전도명 담임목사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접한 가운데 많은 분들이 조문을 이었으며 미망인을 위로하는 모습이었습니다.고 이태현 부총영사님께서는 한인들과 좋은 유대 관계를 이어 오셨으며 늘 친근한 미소와 입담으로 편안함을 전해 주셨습니다.

각 단체들의 정부 지원에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며 활성화를 위한 응원도 늘 보내 주셨습니다. 코로나19를 통한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서 한국 KF94 마스크 구입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주셨고 출장 민원이 이동제한령을 맞을 때도 누구보다 안타까워 하시며 민원 업무에 연장을 이어 가셨습니다.

웃음이 많았고, 먼저 연락하며 안부를 전하던 고 이태현 부총영사님을 마지막으로 인사하며 보내드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주상파울루총영사관에서 모든 절차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김학유 총영사님 이하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인회 홍넬손 한인회장님, 서주일 고문님, 박주성 총무님, 한브장학협회 제갈영철 회장님, 재브라질대한체육회 박경천 회장님, 한인타운발전위원회 고우석 위원장님, 한병돈 부위원장님,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김승주 회장님,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 김요준 회장님, 고용완 위원장님, 중남미한인식품연합회 하윤상 회장님과 주상파울루교육원 오정민 원장, 주브라질한국문화원 김완국 원장, 그 외에 많은 지인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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