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5.29

실황

2021년 5월 29일 토일 오전11시 케이스퀘어 루프탑에서 민주평화통일협의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이하 평통 / 회장 김요준)에서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거행 했다.

최용준 위원장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 갔다. 이날 통일 골든벨 시상식과 함께 30분 간격으로 진행했다.

심사 위원장을 맡은 엄인경 미술협회회장의 심사평을 가졌으며 시상식을 이어갔다.

지난 24일 작품 심사를 마친 가운데 최우수상 1명에  DMZ의 아름다운 풍경 김애리양이 수상했으며 우수상 2명에는  Sóis Unificados (Rafaela Meier Guedes),  통일을 향한 한걸음 정예담양이 수상했다.  장려상 2명에 남북한의 봄 (Primavera das Coréias) (Mariana Tomaz Ferreira da Silva),  울타리 너머 (Além da Cerca) (신채영)이 시상했으며, 특별상 1명에 Mãos para o Progresso (Carolina Dutra Moreira) 통일된 대한민국과 북한의 진정한 아름다움 김예림이 수상 했다.

그외에도 평화 통일 (현다미), Amizade entre Países (João Vítor Bombo Guimarães),  평화의 길 (Caminho da Paz) (Leonardo Pereira Tamasi),  한 뿌리 민족 김예지,  Armistício Colorido (Helen Stella de Carvalho),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자 조예린이 수상 했다.

결선 출품작으로 대상인 DMZ의 아름다운 풍경에  김애리양이 참가한다.

모든 식순을 마치고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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