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5.29

브라질 한인회 (회장 홍넬손)에서는 5월 28일(금, 14시) Vila Mariana에 위치한 Santa Cruz Hospital 홍보 및 행정 이사인 Dr.Carlos H. Adachi와 재브라질대한검도협회 안세광 회장과의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주성 총무가 함께 했다.

한인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나온 것과 경제적 어려움속에 건강 보험이 없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인들의 소식을 접한 가운데 3월부터 시 혹은 주 병원과의 협조를 얻어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도움을 받도록 하는 대안을 마련하던 중 4월부터 보험에 관한 정보를 모집하고 있었다.

이번 만남은 안세광 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자리에서는 한인들에게 좋은 의료 혜택을 전달하겠다는 병원측의 제안이 이뤄 졌다.

안세광 회장은 한인 사회에 현재 직면한 어려움에 홍넬손 회장의 기부 전달과 보건소의 활동 그리고 산따까사 병원에 접촉한 도움 등의 상황속에 친분이 있는 Dr. Carlos와 사전에 도움이 될만한 방안을 논의하고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산따크루스 병원측은 저가 보험의 가격과 쁘레벤트 세뇰(보험병원-노인전문) 기준에 맞는 총체적인 종합 검진 및 치료를 제안 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한인회와 병원측의 체결 속에 구속 기간Carencia 없이 사용 가능한 혜택을 제안 받았다.

홍넬손 회장과 박주성 총무는 이번 제안을 한인회 임원단과 상의 하고 다시 논의 하기로 했다.

진료 예약제 90헤알. 입원 보통 3-4명제 330헤알, 독실 660 헤알과 UTI  1656.00 하루  의사포함.  수술의사일 경우 별도 등의 기본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일단은 한인 전문의들과도 상의를 하고 옳바른 진행을 하겠다는 의도를 전했다.

산타크루스 병원은 1908년 설립되어 성장해 왔으며 눈(안과)에 관한 최고의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많은 시술이 성공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인 노인들 중에는 백내장이 많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번 체결속에 이부분에 좋은 대안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인 의사가 각 병원마다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제안에는 필요에 의하면 한인 의사들이 함께 하는 방안도 검코하기로 했다. 이로써 폭넓게 한인 의사 고용에 대한 부분도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홍넬손 회장은 무엇보다 한인들의 건강이 우선이며 그것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방안을 간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넬손 회장은 지난 권홍식 사장이 기부한 안면 보호대 10개를 증정했으며 편리하고도 깔끔한 디자인에 기뻐했으며 한인사회의 기부 문화에 감동을 전했다. 또한 권홍식 사장에게 감사의 말도 함께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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