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6.03

2021년 6월 3일(목,14시) 한국 호텔코리아나 다이아몬드홀에서 새한일보와 유로저널한국본사 주최와 새한일보 창간 행사 기념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및 주한브라질대사관과 새한경제의 후원으로 한국과 브라질 상공회의소 임원 취임식이 거행 됐다. 또한 대한민국 산업진흥대상 시상식을 함께 겸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새한일보 한.브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브라질 동포 김대웅 박사가 취임 했다. 새한일보 창간 18주년을 기해 출범하게 된 한.브상공회의소는 한국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 기업들의 협력과 다양한 종사자들의 인맥이 이어진 가운데 새한일보가 폭 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경제 성과를 견인하는 배경이 있었다.

이번에 한브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대웅 회장은 “… 한.브상공회의소는 앞으로 양국의 무역과 문화교류에 앞장설 것입니다. 브라질의 풍부한 자원과 자유분방한 정신이 한국의 기술 및 자본과 결합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입니다. 그 동안 한. 브 상공회의소가 출범하기까지 많은 분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습니다. 한국과 브라질 사이에 교두보 역할을 맡을 한.브 상공회의소는 한 사람의 지도력과 한 사람의 역량만으로는 운영될 수가 없습니다. 관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칠 때에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도 백신 개발과 접종으로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한.브 상공회의소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많은 분의 격려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한.브 상공회의소가 양국의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라는 격언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높은 이상을 가지고 앞날을 멀리 내다보는 한.브 상공회의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말을 전달했다.

새한일보 임원으로는 회장에 김대웅, 새한미션회장에 노양근, 부사장 및 주필에 황종택, 고문변호사에 김기영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브상공회의소 각 임원진을 배치 했다. (사진 참고)

김대웅 회장은 본사와의 통화 인터뷰에서 브라질 상공인들과의 협력을 위한 기회를 가질 것이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브라질 시장에 맞춰 많은 교류를 끌어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웅 회장은 올해 말 경 브라질에 입국해 사업 구축에 힘쓸 것이며 사절단 방문을 준비하여 장기적이며 실질적인 운영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일부 계획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한인들의 어려운 상황에 맞춰 안정적이고 실수입이 가능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도울 예정이라고 답했다.

김대웅 회장은 한국에서 한의학(효성한의원 원장)으로 의학회에 몸 담아 활동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 박사로써 또한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전국의 강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미국 박사 수여식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번 새한일보 회장으로 언론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한.브 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함으로 경제 분야까지 석권하는 끝없는 도전의 결과를 이뤄 냈다.

김대웅 회장은 한국을 빛낸 인물에 등록 되어 있으며 한 해의 영향력 있는 한국인으로도 등록 되어 있다. 개인적인 인맥으로 정치인과 외교부, 경찰청, 의학, 교수, 세계유엔, 대한 복지, 각계 인사들과의 두터운 관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연결 고리 역할을 통해 좋은 일들을 실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 동포로써 한국에 거주하며 경제와 교육 그리고 의료에 길을 연 김대웅 회장과 한.브상공회의소의 출범을 축하하며 양 국가의 경제에 실질적인 교류가 활발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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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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