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6.14

실황

14일(월,15시) 산타크루스 병원을 방문한 한인회 홍넬손 회장, 유미영 부회장, 박주성 총무는 Mario Sato 병원장과 임원진들과의 미팅을 가졌다.

두번째 방문을 가진 이 자리에서는 권홍식 사장의 안면 보호대 1000개를 전달 했으며 지난 제안건에 대한 일부 사항을 다시 논의 하는 자리로 마련 됐다.

병원측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에 처한 극빈자 진료 프로그램을 이미 일본인들에게 운영된 가운데 이번 제안이 도움이 될 것으로 전달 했다.

홍넬손 회장과 박주성 총무는 한인 사회 보험 현황과 과거 보험 업무를 한 차호문 사장과의 상담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중요한 자문을 통해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파악하게 되었다.

또한 산타까사 병원 임원진과의 상담을 통해서도 좋은 조언을 얻어 신중히 진행하기로 했다.

홍회장은 많은 진료 내용 중 시범적인 몇가지를 선택해 협약을 이루는 방법도 구상 중이다. 한인 어른들이 가장 많은 문제를 안은 백내장이 산타크루스 병원과의 첫 진행에 우선적으로 두고 있다. 산타크루스 병원은 안과에 대해 최고로 인정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양측은 차 후 협약에 대한 내용을 점검 해 다시 만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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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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