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코로나19로 병원에서 투병 중 지난 6월 5일(토) 저녁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故 박동주 선교사의 장례 예배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 8일(화) 오후, Campinas Hortolandia에 있는 Comunidade Presbiteriana Internacional(CPI)교회에서 CPI교회와 GMS 그리고 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강성철 목사의 집례로 진행 된 장례예배는 원유현 선교사와 이종원 선교사가 기도를 하였고, 강성철 목사와 Rubinho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으며, 문경렬 선교사가 축도를 하였다.
 Cemitério Parque Hortolândia에서의 하관 예배는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집례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인천제2교회(담임 이건영 목사)에서 6월 9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추모예배가 거행되었고, 인천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장례식장을 마련하여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조문하였다. 
 故 박동주 선교사는 1990년 11월 25일 브라질 선교사로 인천제2교회를 통해서 파송 받았고, Campinas Hortolandia에서 현지인 선교를 하여 많은 현지인 교회와 현지인 목사들을 세우며 복음전파 사역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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