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5월 23일(주일), 상파울루주 Aruja시에 있는 정종태 목사의 사역지에서 제17차 식량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차장을 빌려 예배 처소로 사용하고 있는 생명의빛교회 정종태 목사가 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행사를 요청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정 목사는 행사 당일 교인들과 함께 주일 예배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50개의 Cesta Básica를 나누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우경호 회장은 “기아대책기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낮은 곳을 향하여 나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라며, “오는 7월 3일(토)에는 상파울루주 Itapeva시의 Comunidade Kantian에 100개의 Cesta Básica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 회장은 “비록 시국은 어려운 때이지만 후원자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문의:11-97434-4050)
(후원 안내)
Banco : Itaú
Ag. 0064
c/c : 17001-2
CNPJ : 34.458.328/0001-78
Nome : Brazil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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