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현 브라질연방정부 교육부 장관인 Milton Ribeiro 목사가 지난 6월 6일(주일) 오전 10시에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에서 한인 2세들을 위한 메세지를 전했다.
 오전 10시에 진행 된 포어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Milton Ribeiro 목사는 누가복음 2장 41~52절 본문을 통해 자녀양육과 교육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면서 세상의 많은 유혹으로부터 자녀들을 지켜내야 하는 일은 남에게 전가할 수 없는 부모들의 책임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날 예배에는 Aurélio Nomura 상파울루 시의원과 Janaina Bastos 이비찡가 시의원, Wilson Bastos 목사 그리고 Tenente Coimbra 주의원의 보좌관인 Adier Pires가 참석했다. 당일 치안을 위해 Comandante Alexandre(13o Batalhão da Polícia Militar)가 담당하였다.
 한편, 연합교회 측에서는 “당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예배에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는 없었으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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