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6.17

 

단신

브라질에서 미술 작가로 개인전과 협회전을 통해 알려진 황영아 작가가 미국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에서 신입회원전을 열었다.

 

LA 남가주 오수연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갤러리 웨스턴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이상훈, 애나벨라조, 박미연, 나모나, 박지현, 클라우디아김, 황영아 등이며  황영아 작가는 코로나로 무대를 잃은 멜로디를 캔버스에 담아냈다고 소개 했다. 이번 전시는 30일까지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진 이 소식은 기획 1년만의 전시로 코로나로 인해 미뤄온 배경을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브라질 동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황영아 작가는 브라질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위해 작품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LA남가주 미술협회 신입회원전을 축하를 전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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