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6.18
 
2021년 6월 17일(목,9시30분) 오정민 교육원장이 유사무엘 행정관, 김유나 보좌관(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과 함께 상파울루 주 교육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는 오정민 교육원장의 요청으로 김유나 보좌관이 노무라 시의원을 통해 이뤄졌다.
 
오정민 교육원장은 이번 미팅을 통해 첫째 브라질 중고등학교 교재에 한국에 대한 오류 정보 수정을 요청 했다. 둘째로 주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Centro de Línguas Estrangeiros에 한국어 수업도 추가해 달라고 요청 했다. 세번째로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재 개발을 제안 했다.
 
김유나 보좌관은 이날 미팅이 긍정적이며 큰 관심을 보인 가운데 진행 됐으며 무엇보다 오정민 교육원장의 확고한 의지가 전달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Caetano Pansani Siqueira – coordenador pedagógico (교육 제도 책임자), Viviane Pedroso Domingues Cardoso – material didático (교재 책임자), Valeria Tarantello De Georgel – Centro de Línguas Estrangeiras (외국어 과목 책임자) , Leticia Longo Buena – Centro de Línguas Estrangeiras (외국어 과목 책임자) 가 함께 했다.
오정민 원장의 한국에 대한 바른 전달과 한글 교육 수업의 확대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