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6.21

6월 18일 금요일 오전 황인상 총영사(주상파울루총영사관)가 시의회를 방문한 가운데 아우렐리오 노무라 의원과 면담을 가진 기사가 시청 싸이트에 보도 됐다. (KAMILA MARINHO)

이날 보도 내용으로는 양국간의 경제 교류를 언급했으며 한인 밀집 지역이자 한인타운으로 지정된 봉헤찌로에 치안 문제와 한국에서 개발된 기술 혁신적 내용을 브라질로 도입하는 문제 그리고 코로나19 방역 경험의 내용이 주 안건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김유나 보좌관과의 인터뷰에서 이날 면담이 좋은 분위기 속에 이뤄졌으며 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은 VIP 의전을 신청하여 한국 외교관에 대한 예의를 다했으며 위상을 높여 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황인상 총영사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엿보였으며 한인 사회의 도움에 대한 강한 의지가 보였다며 시의원 또한 흡족한 가운데 이날 면담이 마무리 되었다고 소개 했다.

황인상 총영사는 부임 첫날부터 한이 사회 단체장들과의 상견례를 가지면서 현지 정부 기관, 민경찰청 등을 방문하며 업무를 소화해 내고 있다.

한 단체 모임을 통해서도 소탈한 성격과 사교성이 돋보였으며 첫 만남 가운데서도 겸손과 배려가 전해졌다고 말한바 있다.

한인들을 대변하고 한인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충분한 역량이 보였다고 많은 단체장들이 평가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노성범 행정관(총영사관)과 김유나 보좌관(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이 함께 자리 했다.

사진 작가:

– João Raposo

– Leonardo Hirai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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