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티비 2021.06.24
 
안녕하세요. 주상파울루 한국교육원장 오정민입니다.
장기간의 코로나로 동포사회가 위축되고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음을 옆에서 지켜 보고 있습니다.
 
주변의 아시는 분들이 그동안 힘들여 일군 생활터전을 포기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 고통을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고 주저 앉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 부모세대가 일제강점기, 6.25 전쟁, IMF, 브라질 이민 초창기 등 지금보다 더 힘든 시간을 겪고 이겨내 왔습니다.
부모님이 시련을 이겨냈듯이 우리도 이번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어려울 때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는 한인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 본 캠페인은 브라질한인회, 좋은아침뉴스, 탑뉴스, 하나로, 뉴스훅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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