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7.01
 
7월 1일(목, 15시)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 그리고 노성범 행정관이 봉헤찌로 광장내에서 ‘쓰레기 줍는 김선생’을 찾아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6월 14일 탑뉴스 보도로 알려진 일명 ‘쓰레기 줍는 김선생’ 으로 자신을 소개한 가운데 한인들에게 관심을 얻게 되었다.
 
황인상 총영사는 “조용히 지역 사회를 위해 몸소 선행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감명적이었으며 꼭 만나서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조용히 하시니 더 많이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김선생’님과 같은 분이 더 많이 나와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를 전하며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김선생’은 자신의 하는 일이 드러낼 일이 아니라며 여전히 겸손함으로 손 사례를 쳤다.
 
황인상 총영사는 미국 LA에서도 청소년들이 나서서청소한 사례를 들며 많은 이들에게 본이 되어 좋다고 소개했다.
자진해서 거리를 청소하는 좋은 귀감을 보인 ‘김선생’ 못지 않게 한인사회에 작은 모습 하나에도 감동하며 찾아온 공관인들 역시 훈훈한 감동을 전하기는 마찬가지였다.
 
● 프롬티비에서 키워드 검색으로 관련 기사를 확인 하세요.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