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7.15

 

한인타운발전위원회(이하 한타발 /  위원장 고우석)에서는 한국 기와 이미지를 길 안내판에 부착 시켜 코리아 타운을 부각한다는 계획 아래 7월 15일(목,15시) 한병돈 부위원장 (엄인경, 이범재 위원)이 시범 제작된 기와를 안내판에 부착을 시도 하고 있다.

 

이 작업은 애초부터 까다로운 제작에 오랜 테스트를 거친 바 있다. 양면을 비스듬히 세워 마치 집위에 기와 형태의 모양을 그대로 나타내고자 했으나 자재의 특성에 따라 고정에 문제를 안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번 디자인과 고정대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이날 시도하게 되었다.

 

가로 50 X 세로 20의 규격에 따라 전체적 비율을 고려해 디자인 되었으며 기와 모양과 색깔은 현재 한타발 로고로 사용되고 있다.

 

제작업소가 위치한 R.Anhaia 길에 시범적으로 규격과 모양을 검토 한 후 한인 이동이 많은 길을 우선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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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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