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7.16

천주교 브라질 성 김대건 한인성당에서는 현재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에 대한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김대건 신부는 한국의 최초의 가톨릭 신부이며 천주교회 초기에 조선왕조의 박해시대 때 순교하였고1984년에 성인 품을 받은 한국 가톨릭 103위 중 한 분이다.

한국천주교회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2021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여 올해 여러 행사를 실행한다.

유네스코는 역사적·문화적·종교적으로 큰 상징적 의미를 가진 김대건 신부를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하였다.

전시회 기간: 2021년 07월04일에서 2021년 11월27일까지.

전시회 장소: 천주교 브라질 성 김대건 한인성당 주소: Rua Nair de Teffé, 147 Bom Retiro.

방문시간: 화-토요일 : 09:00~12:00시(사전 예약필요) /일요일: 09:00~12:00시.

연락처: 전화: 2128-0401 / 메일: paroquia.c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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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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