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7.16
 
브라질한국전통무용연구소 이문희 소장이 7월 16일(금,16시) 자신의 무용연구소(R. Tres Rios 238, 5층 – 29/30)에서 홍넬손 한인회장과 유미영 부회장 그리고 박주성 총무에게 한인회 발전기금을 전달 했다.
 
이문희 소장은 그동안 한인회가 코로나 기간속에서도 열심히 한인들을 위한 봉사와 한인회 업무를 이뤄낸 것에 감사해 성의를 담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힘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단원들의 작은 공연을 선보였다.
 
홍넬손 회장은 ” 정말 감사하며 아이들의 공연에 힘이 납니다. 한국 무용을 배우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답했다.
 
이문희 소장은 그동안 중남미와 브라질 지방에서 초청되어 수많은 순회 공연을 하며 한국전통무용의 진가를 인정 받았다. 또한 지난 ‘2020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에서 축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K 무용의 우수함을 각국의 영사들과 정치인들에게 알렸으며 온라인 방송에서도 엄청난 히트를 올린 바 있다.
 
브라질한국전통무용연구소는 대부분이 재외 동포 2세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춤과 우리의 문화가 더 쉽게 잊혀지고 묻힐 수 있는 브라질에서 자신들의 뿌리가 무엇인지, 정체성을 알아가는데 한국 전통 무용만큼 확실한 건 없다.
 
2017년 부터 시작한 가운데 현재 . 학급별 . 나이별로 30여명의 단원들이 한류 전통무용의 중심으로 양육 되고 있다.
 
* 프롬티비에서 키워드 검색으로 관련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