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7.23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에서는 2021년 7월23일(금,18시30분)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제102회 전국체전 참가 여부에 대한 안건과 선수단 선발 및 제반 준비사항을 두고 임시회의가 진행됐다.
이자리에는 체육회 임원 및 가맹 단체장들이 참석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체전 사전 참여 확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어려움을 토로 했다. 한국 조직위원회에서는 미리 각 해외 선수단의 참여 인원을 파악해 8월경 결정을 내리겠다는 방침을 전달 했다. 이날은 참여 가능한 각 종목과 선수단을 파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 됐다.
박경천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코로나 상황에서 체육회가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을 맞아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병돈 고문은 이번 조직위의 특수 상황으로 격리 문제에 걸림돌이 예상된다고 전하며 한편, 브라질 동포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인원도 포함 가능하다는 등의 변수에 대해서도 보충 설명 했다.
경북 구미에서 진행될 102회를 맞은 이번 전국체전은 무관중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101회(2020년도)는 코로나 창궐로 무산)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