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8.07

민주평통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이하 브라질 평통/회장 김요준)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은 미주 민주평통 LA협의회(이하 LA평통/회장 에드워드 구) 9명의 브라질 방문단을 맞아 8월7일 토요일 Luz Plaza Hotel에서 조찬을 마련했다. 이날 조찬은 황인상 총영사 주관의 청소 캠페인이 끝난 이후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양 협의회 일부 위원들의 약식 인사가 치뤄진 가운데 방문 목적과 일정을 소개 했다.

황인상 총영사는 먼저 LA평통 위원들의 브라질 방문을 환영했다. 부임전 LA 총영사관을 담당해 이미 친숙한 관계를 맺는 가운데 기쁜 재회가 되는 자리이기도 했다.

조찬을 나누는 가운데 어드워드 회장은 황인상 총영사를 비롯해 서기용 경찰 영사, 브라질협의회 회장과 고문들, 위원들과 지역주민 Dona Rose 또한, 참여 언론사들에게까지 선물을 전달하며 만남의 기쁨을 나눴다.  

LA평통은 8월 3일부터 8일까지의 일정으로 총 9명의 위원들이 LA, 휴스턴을 거쳐 브라질 방문으로 이어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김요준 회장의 미주 방문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고 공공외교의 협력을 다지는 계기속에 답례 방문이 이어졌다.

LA평통에서는 이번 김요준 회장의 브라질리아 방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 지지’를 위한 연방하원의원회 출범식이 성공적으로 치뤄진 것을 축하하며 이날 만남에서 민간 공공외교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성공 사례를 남겼다고 축하를 전했다.

김요준 회장은 미주 방문때 받은 뜨거운 환영과 예우에 다시 한번 감사하며 이번 방문을 브라질협의회 모든 위원들이 환영하며 모든 일정을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번 양측 협의회의 공식 일정은 8일 일요일 자문위원단간의 친목 교류와 송별 만찬이 예정 되어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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