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동정, 프롬티비 2021.08.11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이하 문화원)은 이번 8월 15일(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봉헤찌로의 Praça Coronel Fernandes Prestes (Tiradentes 역 광장)에서 한식을 주제로 사진 전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8월 15일 한국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브라질 현지인들이 쉽게 한식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약 40점의 사진이 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부분 봉헤찌로에서 소비가 가능한 한식위주로 사진을 선별, 관람객이 원하는 한식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사진전시가 시작되는 8월 15일 오후 4시 20분에 전시 개막식을 시작하며, 황인상 총영사, 김완국 문화원장, 홍창표 한인회장이 커팅식을 통해 이번 전시를 축하할 예정이다.

김완국 문화원장은 “한인타운에서 한식과 관련된 전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고 앞으로도 한식 대중화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 작품은 랜딩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랜딩 페이지 주소 : https://sites.google.com/storyvent.net/exposicaopalaciosehansik/home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