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9.24
 
어제 23일 오후 시간 브라질 청년들이 상징물을 이용해 스케이드보드를 타는 영상 이후 24일 오전 현장을 찾았다.
멀리서도 선명하게 훼손된 모습이 포착 됐다. 보도 후 주말에 더 많은 청년들이 몰려와 보드를 타지나 않을까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성인 키 높이에는 일부러 그어 놓은 듯한 자국도 드러났다. 타 지역에는 상징물에 연인들의 이름을 새겨 놓은 흔적이 많아 걱정을 앞서게 하고 있다.
시청 관리의 이틀이 지난 가운데 화단 안에는 쓰레기가 고여 있다. 그전에는 바람에 날려서 인지 보이지 않던 쓰레기가 화단의 의미를 퇴색하게 했다.
24일 긴급 회의를 통해 경찰차를 상주시키는 방안을 내놓았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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