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0.20

2021년 10월 20일(수,15시) 봉헤찌로 상징물 앞에 경찰차 이동 초소가 들어섰다. GCM 시경찰 차량은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상징물 화단 잔디 묶음 도난 문제가 계속되자 서기용 경찰영사와 홍넬손 한인회장이 고심 끝에 경찰차 배치에 대한 방안을 내 놓았고 홍넬손 회장은 9월 25일 Queiros 감시관(사령관급)을 지속적으로 만나 도움을 요청 한 바 있으며 홍회장은 봉헤찌로와 브라스 각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상징물과 한국 공원내에 경찰 이동 차량을 배치하면 좋겠다고 보도 된바 있다.

보도 내용을 통해  봉헤찌로에 거주하는 한 무명의 한인이 지난 주에 수리비를 시경찰 측을 통해 전달 받아 입금했으며 현재 차량이 수리에 들어 갔다고 시경찰측은 알려왔다.  또한 시경찰측에서는 운영 차량을 상징물에 앞당겨 임시적으로 배치하게 되었다.

무명의 한인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 그동안 한인회가 많은 일들을 해온 것에 감사했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한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한인회에 수고가 많다고 꼭 전해주세요. “ 라고 짧게 지원 목적을 전했다.

일주일 내내,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30분 동안 고정 배치하게 되며 밤과 새벽에는 운영 시간에 변동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수리 중인 차량은 다음주 중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했다.

차량 배치로 경찰 인원도 추가로 늘어나 2인 1조로 인근을 교대로 순찰하게 된다고 전했다.

홍넬손 회장과 서기용 경찰영사는 한인 사회의 안전을 위해 감시 카메라와 경찰차 배치 및 순찰 인원 증원 요청에 지속적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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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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