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9월 19일(주일)에 Itapevi시 Parque Wey에 위치한 Igreja Presbiteriana Plena Luz(이종원 선교사 시무)에서 제22차 식량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우경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COVID-19로 건강을 헤치고, 직장을 잃는 등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위로하고자 이종원 선교사의 요청으로 진행하였다”고 말하면서, “이번 식량 나눔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변함없이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같이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우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50개의 식량을 나누어 올해 총 772개의 Cesta Básica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나눌 수 있었다”며, “이를 위해 후원금으로 물품 기증으로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종원 선교사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일하고 계셔서 그 분의 방법으로 성도들의 필요함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Igreja Presbiteriana Todas as Nações(안명권 선교사 시무)를 비롯하여 이은호, 김인옥, 권재성, 1% 기부 동호회, 브기대 신우회에서 협력해 주었으며, 이영님, 유한빈, 서연 등의 후원자가 바자회 물품을 기증해 주었다. 

 우경호 회장은 “제22차 식량나누기 행사는 오는 10월 10일(금)에 Itapeva시 Vila Santa Maria에 위치한 ‘소망의 집’에서 어린이 날을 맞이하는 아동들에게 100개의 Cesta Básica를 특별한 선물로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개의 Cesta Básica를 만들기 위해서는 70헤아이스가 필요하다.(문의:15-99755-8285)

(후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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