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1.11
 
한인 타운 안전을 위한 방안으로 경찰차 이동 초소가 11일(목) 배치 되어 운행 되었다.
대략 20일간의 수리를 마치고 이날 배치된 이동초소는 매일 정상적인 운영을 이루게 된다.
홍넬손 한인회장이 시경찰 GCM 부총사령관 Queiros를 통해 배치를 이끌어 냈으며 이 보도를 접한 무명의 한인이 차량 수리비 일체를 직접 이체해 주었다.
이날 홍회장은 박주성 총무와 함께 현장을 찾아 물 한 상자를 전달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시경찰들은 한인들의 응뤈이 힘이된다며 인사했으며 안전을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답했다.
홍회장은 ”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경찰들에게 우리 한인분들께서 지나다니실때에 손이라도 흔들어 주시고 인사라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문제사 있는 내용들을 알려만 주셔도 심각성에 대해 느끼고 경찰들 끼리 공유할수 있으며 자신들의 회의나 보고 때 전달이 되면 조치에 힘을 실을수 있을 겁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무명의 기부자께도 감사드립니다. ” 라고 전했다.
도움을 준 무명의 한인은 인터뷰에서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돕게 된 배경을 전했다.
현재 브라스에 경찰 차 배치를 위해 브라스 한인들의 도움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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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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