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1.22

현 36대 브라질 한인회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에서 한브상공회의소(㈜새한일보), 회장을 맡고 있는 김대웅씨가 1차 경제 사절단을 인솔하고 11월 28일 상파울로에 도착한다.

1차 경제 사절단에는 심언규 회장 (경일 그린텍)과 김남선 박사 (대한민국산업진흥대상대회조직위원회, 새한일보 발행인) 그리고 단장으로 김대웅 회장(한브상공회의소) 총 3명이 방문한다.

김대웅 회장은 11월 27일(인천 출발)부터 12월 7일(인천 도착), 총 11일간의 일정을 통해 한국과 브라질과의 경제 교류 및 사업 체결을 한다는 목적을 전달 했다. 이번 일정에는 상파울로 외에 꾸리찌바와 브라질리아도 포함 되어 있으며 태양열 에너지 사업 외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되며 체결을 앞두고 있다.

첫째, 경제 사업으로 태양열 에너지 업무로는 아래와 같다. (경일 그린텍)

꾸리찌바 방문을 통해 부시장 면담과 기업들과 주요 정치인사들과 미팅이 예약 되어 있으며 태양열 시찰 및 강의 및 시범이 속해 있다.

브라질리아에서는 현직 대통령과 면담을 가지며 경제부총리, 산업부장관, 상.하의원과의 미팅이 잡혀 있다.

상파울로에서는 브라질 컨설팅사인 제네시스 비즈니스와 사업 체결식(한브상공회의소, 경일 그린텍)을 가지며 상파울로 태양광 관련 업체들과의 미팅 및 FIESP, SEBRAE(SANTANA), 아프리카 경제 연합의회(12개국)를 방문 협의를 진행하는 등 협약과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둘째,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흥)에서는 특임교수로 소속되어 있는 김대웅 회장을 통해 브라질에 사이버대학교 설치를 두고 브라질 선정 후보자들과 인터뷰를 갖게 된다. 본 대학에서는 호주 명문 공대인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UTS)의 빅데이터 분석 입문 ‘Micro-credential’ 과정을 도입해 운영된다고 보도 된 바 있다. 이를 통해 한인 학생들과 브라질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되며 마찬가지로 한인 교사 채용은 물론 일자리 창출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셋째, 김남선 박사(사회복지학)는 이번 방문을 통해 노인회 사회복지 사업안으로 현 대한노인회 지부 브라질 노인회와의 논의를 거쳐 지원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사업안을 가진다.  이미 조복자 노인회장과의 미팅을 제한한 상태다.

넷째, 제네시스 비즈니스 사는 체결을 통해 2차 경제 사절단이 예정 되어 있는 2022년 4월, 20개 이상의 업체가 10개월간의 상주를 목표로 준비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한인 사회에는 이윤 창출 및 일자리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에 진출하고자 준비했던 한국 업체들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변동 상황을 맞은 가운데 미루고 있었다. 이번 1차 방문을 겸해 답사 겸 준비를 위한 협력 업체 선정을 제네시스 비즈니스 회사에 위임하며 경영하게 된다.

다양한 업체들이 보유한 신기술 상품들을 브라질에 장기간 체류하며 시장 확보에 나선다는 점이 획기적이라 볼 수 있다.

제네시스 비즈니스에서는 각 업체들의 상황에 따른 지사 설립 및 운영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한인 전문 운영자들과 현지 경영인 그리고 직원을 연결하는 역할도 이번 체결에 포함하게 된다.

김대웅 회장은 이번 사절단 방문으로 한인 사회에 경제 선물 보따리를 풀게 됨으로 한인 경제 활성화에 견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김대웅 회장은 한국을 방문 중인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과의 만남을 가진바 있으며 한인 타운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브라질에 거처를 두고 단기간 한국을 오가는 김대웅 회장은, 건강치료학박사로 한의학 강의와 진료를 하고, 사회복지학 교수 및 사이버 대학교 주임 교수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과 브라질을 오가며 양국가의 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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