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1.23

11월 23일(화,13시30분) 상징물 앞에 한국 전통 문화의 중심지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설치 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화인상 총영사와 김주훈 영사, 서기용 경찰영사, 김순태 전총영사(현 현대중공업 고문),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서주일 전한인회장, 박주성 한인회 총무가 홍넬손 회장(수술중)을 대신해 참석 했다.  외부 인사로는 쎌레스 Coronel Salles 구청장이 참석해 축하를 더했다.

김순태 전총영사 당시 법안을 낸지 12년만에 결실을 맺은 가운데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당시 한인회를 맡았던 서주일 고문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고우석 회장은 그동안 예정했던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비운 공백 동안 많이 변화된 상징물 자리에 흡족해 하며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두에게 먼저 감사를 전했다. 이제부터는 본연의 업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번 안내판을 설치한 것은 완성을 이룬 결과라 본다며 한인타운의 다양한 변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안내판에는 법령 내용과 시장과 구청장의 이름이 새겨져 공신력을 더해 주고 있으며 하나의 명소로써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상징물 앞에 지지난주부터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늘었으며 주말에는 특히 더 많은 것이 확인됐다. 또한 이 날도 자연스런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다.

  • 프롬티비에서 키워드 검색으로 관련 기사를 확인 하세요.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