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2.02

브라질 방문 첫 일정인 꾸리찌바에서 12월 1일, 두번째 날 업무를 진행한 1차 경제 사절단(단장 김대웅) 경일 그린텍(회장 심언규)이 빠라나 주와 시에서 한국 기술을 인정 받았다.

빠라나주의회에서 심언규 대표가 직접 영어로 브리핑한 가운데 시연 성과를 체험한 많은 주의원들과 기술자들이 한국 제품의 우수성에 감탄하였다. 주의회 회장인 Tico Kuzma (Camara Municipal de Curitiba) 의장으로부터 빠라나주에 이 제품을 설치해 주기를 바라면서 합작투자를 제안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오후 일정에도 태양광 전문 교수, 기술자와 태양광 사업가들과의 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일 그린텍 태양광 에너지의 기술에 대해 설명했으며 모두가 기술력을 확인 했다. 이어  태양광이 설치되어있는 기존 학교와 수도원을 방문 하였으며 전체적인 설치 현황을 드론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정 동안 빠라나주에 있는 모든 시에서도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싶다고 전해 태양광 사업의 중요성과 시기에 접합함을 확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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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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