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2.18
 
코윈브라질(회장 신상희)에서는 12월 18일(토, 10시) 프린스 타워 내 까페에서 연말 쌀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에도 차세대 봉사자들(솔로몬 성.최 현주.엔리께 김 .모예림.모예은, 빅톨 장, 모예진)과 함께 선정된 65명의 대상자들에게 전달 했다.
 
코윈에서는 쌀 나눔 봉사를 마치고 점심식사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하며 청년들의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21일 청년들을 위한 연말 파티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코윈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뤄내 모든 행사를 함께 해 오고 있는 유일한 단체로써 말로만이 아닌 꾸준한 활동을 증명해 보였다.
 
신상희 회장과 임원들은 앞치마를 두르며 음식을 나누는 가운데 청년들이 모여 대화할 자리를 만들었으며 이러한 첫걸음은 청년들의 이해를 공유하게 된 배경이 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다른 단체에서도 코윈의 협조를 얻는 가운데 청년들의 참여를 얻는 가운데 조금씩 다양한 활동의 문을 열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코윈은 여성 단체로써 다른 주요 단체들이 다루지 못한 가장 어려운 청년들의 참여를 끌어낸 큰 공로를 모든 단체들은 부인하지 않고 있다.
 
홍넬손 한인회장도 ‘코윈 만큼 잘하는 단체가 없기에 한인회에서도 자체 운영보다 보조하며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바른 운영이 된다’고 함께 해 왔다.
 
어른들은 청년들에게 지시하거나 따라오라고만 하는 수직 관계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 청년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한다는 것은 싶지 않다.
 
그러나, 코윈 이정화 총무는 청년들과의 가장 깊은 관계를 맺는 통로라 할수 있다. 청년들의 생각과 의견을 우선으로 하고 반영해 주므로 청년들이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고 있다. 이런 기술로 지난 코윈의 활동에는 젊은이들로 인해 활기를 얻었다.
 
청년들도 말한다. 어르신들에게 쌀을 나누는 보람과 공경하는 마음을 알게 해준 코윈 단체가 자신들에게 필요하다고..
코윈 신상희 회장은 마지막 행사로 청년들을 위한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코윈 임원진들에게 말해 주고 싶다…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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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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