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1.31

한인회 공식 발표에 의하면 무명의 한인이 브라질 한인회(회장 권명호)에 R$20.000,00의 기부금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1월 28일(금) 오후, 한인회 계좌로 기부금을 보낸 후 입금표를 박주성 총괄 부회장에게 보낸 한인 C씨는 “새롭게 출범한 37대 한인회가 일을 시작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R$10.000,00는 한인회 운영비로 사용해 주고, 나머지 R$10.000,00는 한인을 돕기 위한 목적을 가진 사업에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필요한 적절한 시기에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