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2.24

주상파울루총영사관 황인상 총영사가 2월 3일(목)  관저에 만찬을 열어 한브장학회(회장 제갈영철)신임 위원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고 전했다.

황 총영사는 “브라질 동포사회의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설립된 한브장학회를 보고 역시 동포사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도덕적 의무가 이사회에 이어가고 있다는데 감명을 받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렵고 불우한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는 위원님들의 자발성과 수고에 존경을 드립니다.” 라며 감사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지난 학창시절의 어려웠던 형편을 회상하며

장학회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며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장학회의 발전과 노력을 하겠으며, 신임 장학위원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많은 지원과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갈영철회장은 “장학회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황총영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작년에 뜻을 갖고 계신 신임 위원들이 참여해 주시고 희망을 주신것을 감사를 드리며 올해의 목표인 50명의 장학위원들 확보에 장학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금껏 무리없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 하는데 장학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기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엔 코로나 상황으로 많은 위원님들이 참여 못하고 10분 내외로 제한했으며 황 총영사를 비롯, 한국교육원 박진수 선생, 제갈영철회장, 권홍래고문, 이마리아위원, 김정수위원, 우연호위원, 이창만위원, 김철호위원, 문종원위원, 최기호위원, 나성주총무국장이 참석하였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