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2.21

한인타운발전회(이하 한타발 / 회장 고우석)의 주말장터가 현재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사회 경제를 살리자는데 많은 동참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주 오뚜기 슈퍼 하윤상 대표의 기부가 이뤄 진 바 있다. 이미 무명의 한인의 기부가 전해진바 있다.  그런데 그 전 주에 제갈영철 대표(K-Square쇼핑센터)가 이미 만헤알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갈영철 회장은 한인사회 기부천사 5인중 한 명으로 거론된 가운데 이번 기부도 빠지지 않았다.  한인 단체 활동 중 케이스퀘어를 거치지 않은 단체가 없을 정도로 많은 활용을 이루는 가운데서도 많은 혜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장학회 운영을 넘어 교육에 관련해 많은 기부를 해 온 것은 우리 한인 사회 역사에 기록되어 부정 할 수 없다.

한병돈 부회장은 먹거리 매장 참여에 텐트는 개별 구매이나 부담을 줄이고자 부스 구매를 한타발에서 우선 지불한 가운데 재정이 딸린 상황이었는데 마침 단비 같은 기부금으로 무대 관련 구매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주말장터는 매주 토요일 R.Jose Paulino226번지(R.Ribeiro de Lima, 453) Centro Comercial 갈레리아 쇼핑 내에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기존 먹거리 부스 운영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홍보의 작용을 참작하여 적어도 2개월간의 시범 운영 동안에 부담없는 임대료를 책정했다. 그러나 관광객 유치에 많은 홍보 비용과 KPOP의 매주 운영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결론을 지은 가운데 추가 비용이 발생해 적자 현상을 피할 수가 없다고 발표했다.

그런 가운데 이처럼 기부 동참은 큰 힘이 아닐 수 없다고 고우석 회장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패션 상가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인들의 십시일반 작은 힘이라도 동참해 달라고 호소 했다.

한병돈 부회장은 먹거리 부스 운영은 추 후 적정선에 맞춰 임대료를 책정 하게 되며 그럴 경우 흑자를 예상한다고 조심스러운 계산을 알렸다. 또한 추가 부스가 늘어나면 지속적인 운영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먹거리로 소문이 나기 전까지는 부스의 수익은 공연에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 시점에서 공연 무대에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위원들은 무대 관련 투자를 놓고 고심을 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토요일 주말장터를 통해 한인 상가 지역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며 작은 성과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 했다.

유미영 총괄은 이번 주말이 카니발 기간에 맞물려 삼바팀을 초청해 멋진 공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오전부터 다양한 내용으로 시작 된다.

– 요식업 사업부 총괄 유미영 위원, 무대 공연 엄인경 위원, 관리 오요한 실무관

  • 프롬티비에서 키워드 검색으로 관련 기사를 확인하세요.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