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3.21

브라질 코윈(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  회장 신상희)이 3월 18일 금요일 18시,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자제해 왔던 업무가 완화 발표됨에 따라 조심스런 행보를 진행하기 위한 첫 모임을 가졌다.

이정화 총무는 “차세대 임원들과 만나 앞으로 할 희망의 쌀 나눔과 차세대를 위한 브라질 주류사회에서 성공하신 인생선배들의 성공담을 통해 진로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자리 마련에 대해 서로 토의하고 소통하며 공감을 형성하기 청년들과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앞으로 차세대가 한인사회에서 큰 활동을 함께 하고자 받쳐주고 응원을 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신상희 회장님께서 늘 청년들에 대한 바탕이 되도록 마음써 주시고 계십니다. “ 라고 첫 모임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코윈은 그동안 기성 세대가 제시하는 행사가 아닌 차세대들이 중심에 선 그들의 행사를 직접 운영하고 경험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왔다. 그런 가운데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참여가 이뤄지는 결과를 낳았다.

청년들은 코윈을 통해 처음으로 사회 봉사를 한 것을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라고 말했으며 그 경험을 통해 어린 나이지만 남을 도울 수 있다라는 협동심과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봉사를 할수 있다라는 사회적 책임감도 느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 이유로 코윈 단체와 함께 일하는 것이 값어치 있다라고 전했다.

이정화 총무는 이날 차세대들을 위한 강연 자리와 청년들의 만남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더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위해 부모들의 도움도 바라고 있다.

코윈 임원

회장 신상희

총무 이정화

홍보부장 김은희

차세대 임원

회장 솔로몬 김

부회장 아리엘라 모

총무 까탈리나 김

회계 빅토르 장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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