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3.26

브라질 코윈(회장 신상회)과 차세대 그릅(회장 김솔로몬)에서는 3월26일 토요일 오전10시 프린스타워 골프장 커피점 앞에서 제4회 쌀나눔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가족)도 함께 했으며 BCB 국제학교 학생들(강동균, 강지성 형제)과 니콜라스 국제학교 서형선 학생 외에 회원들이 함께 했다.

한 가정에라도 더 전달하고자 먼 거리까지 가서 구입 발품을 팔며 직접 차로 싣어 오기까지, 쌀 마련에 큰 진정성이 보여진다고 노인들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황총영사가 가장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으며 청년들과 코윈 여성 회원들도 힘을 보탰다.

황인상 총영사는 수고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음료수와 빵이 가득 담긴 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황총영사는 ” 어려운 상황속에 코윈 여성 단체의 쌀 나눔이 정말 큰 감동이 됩니다. 이런 행사가 지속 된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성실하고 투명하게 해온 만큼 코윈에서 이런 행사를 전적으로 맡고 한국 기업에서도 함께 동참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행사는 모두가 함께 도와야 합니다. 매달 한번씩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정수 고문도 신상희 회장과 임원들 그리고 차세대들이 열심으로 일해주어 감사하다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선별된 68명에게 144포의 쌀이 전달 되었다. 한인들은 큰 도움이 된다며 회장님 이하 임원들에게 큰 감사한 마음이라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이날 나눔 자리에는 봉사자들이 더 많았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코윈 단체와 차세대 그릅, 참 잘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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