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플롬티비 2022.04.01

4월 1일,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과 민주평통(회장 김요준)에서 환경미화 캠페인인 거리 청소에 나서고 있다. 총영사관의 주관으로 매주 실시 하는 거리청소는 지역 사회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헤찌로 꼰세기 Conseg 지역안전대책회의(회장 사울)에서도 큰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봉헤찌로 지역 주민들과 지역 상권 업소인들도 엄지척을 세우는 등 한인 사회 이미지가 달라지고 있다.

이 자리에는 올해 주의원으로 출마하는 Jaeh Kim 출마자도 함께 한 가운데 한인들의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노인회 조복자 회장도 함께 하며 어른의 솔선수범을 보이기도 했다.

단체들의 순번에 따라 매주 실시하고 있는 거리 청소는 각 상황에 따라 인원수가 달라지지만 멈추지 않고 이어나가는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의 뚝심에 모두가 놀라고 있다.

하지만 몇 개 단체의 운영만으로는 지칠수 있으며 그로 인해 멈춰질 것을 유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한인들의 자발적 ‘한달에 한번 참여’ 로 정상적인 운영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전달 되기도 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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